②
갑국 전체 노동량은 4×10+5×4=60명이고, X재에 비교 우위가 있는 갑국이 X재 15단위를 특화해 5단위를 Y재 5단위와 바꾸면 X재 10·Y재 5를 소비하므로 무역 이익은 'Y재 1단위' — 정답은 2번이다.
핵심 개념
생산비 표에서 절대 우위와 비교 우위를 판단하고, 특화와 교환에 따른 무역 이익을 계산한다.
정답 근거
갑국의 전체 노동량은 X재 10단위×4명+Y재 4단위×5명=60명이다. X재 1단위 생산의 기회비용은 갑국이 Y재 4/5단위, 을국이 Y재 3/2단위이므로 갑국은 X재에, 을국은 Y재에 비교 우위를 가진다. 갑국이 60명으로 X재만 생산하면 15단위를 생산하고, 이 중 5단위를 을국의 Y재 5단위와 교환하면 X재 10단위와 Y재 5단위를 소비한다. 무역 전(X재 10단위, Y재 4단위)에 비해 Y재 1단위만큼 소비가 늘었으므로 (가)에는 'Y재 1단위'가 들어갈 수 있다.
선지별로 왜 틀렸나
①
함정 X재 10단위와 Y재 4단위를 을국의 노동량(3명, 2명)으로 계산하면 10×3+4×2=38이 나온다.
㉠은 갑국의 전체 노동량이므로 갑국의 생산비로 계산해야 한다. 10단위×4명+4단위×5명=60명이다.
③
함정 갑국의 전체 노동량(60명)만 계산하고 갑국이 X재에 비교 우위를 가진다는 사실과 섞어 '더 많이 생산한다'고 오해하기 쉽다.
단서에서 양국의 생산 요소는 동일한 양의 노동뿐이라고 했으므로 을국의 전체 노동량도 갑국과 같은 60명이다. X재만 생산할 때 최대 생산량은 갑국이 60÷4=15단위, 을국이 60÷3=20단위로 을국이 갑국보다 많다. X재 1단위 생산에 필요한 노동량이 을국(3명)이 갑국(4명)보다 적기 때문이다.
④
함정 갑국의 X재 노동량(4명)이 을국(3명)보다 많아 갑국이 X재에 불리하다고 보고 비교 우위를 거꾸로 판단하기 쉽다.
X재 1단위의 기회비용은 갑국이 Y재 4/5단위로 을국(Y재 3/2단위)보다 작고, Y재 1단위의 기회비용은 을국이 X재 2/3단위로 갑국(X재 5/4단위)보다 작다. 따라서 갑국은 X재에, 을국은 Y재에 비교 우위를 가진다.
⑤
함정 을국이 두 재화 모두 적은 노동량으로 생산한다는 점만 보고 절대 우위로 무역을 설명하려 하기 쉽다.
을국은 X재(3명<4명)와 Y재(2명<5명) 생산 모두에 절대 우위를 가진다. 절대 우위론으로는 이런 경우 무역이 발생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없으며, 비교 우위로 설명해야 한다.
이 문항이 묻는 능력
전체 노동량을 다른 나라의 생산비로 계산하거나, 노동량이 적은 쪽을 비교 우위로 착각하는 등 절대 우위와 비교 우위를 섞어 쓰는 수험생을 계산 과정에서 걸러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