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1950년부터 도시화율이 높은 (가)는 독일, 2022년 도시화율 약 52%인 (나)는 타이, 약 22%인 (다)는 에티오피아이며, GDP가 더 크고 서비스업 비중도 큰 (나)가 (다)보다 서비스업 부가가치액이 많으므로 2번이 정답이다.
핵심 개념
산업화가 일찍 시작된 선진국은 도시화율이 일찍부터 높고 서비스업 비중이 크며, 산업화가 늦은 개발 도상국은 도시화율이 낮고 농림어업 비중이 높다.
단서 따라가기
(가): 1950년 약 68%, 2022년 약 78%, 원 크기 최대, 서비스업 비중 큼산업화가 일찍 시작되어 1950년에 이미 도시화율이 높은 선진국 (가) ↔ 독일
(나): 1950년 약 16% → 2022년 약 52%, 원 크기 중간산업화가 늦게 시작되었으나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된 국가 (나) ↔ 타이
(다): 1950년 약 5% → 2022년 약 22%, 원 크기 최소, 농림어업 비중 약 1/3농업 중심 경제로 도시화 초기 단계에 머문 국가 (다) ↔ 에티오피아
(나)와 (다)의 원 크기와 서비스업 비중서비스업 부가가치액 = GDP × 서비스업 비율 (나) > (다) ➔ ② 옳음
정답 근거
(나)는 타이, (다)는 에티오피아이다. (나)는 (다)보다 국내 총생산(원의 크기)이 훨씬 크고, 국내 총생산에서 서비스업이 차지하는 비율도 높다. 서비스업 부가가치액은 국내 총생산에 서비스업 비율을 곱한 값이므로 (나)가 (다)보다 많다. 따라서 2번이 옳다.
선지별로 왜 틀렸나
①
함정 한국의 원이 (다)보다 훨씬 커서 농림어업 부분의 면적도 클 것이라 생각하고 비율과 절대량을 혼동하기 쉽다.
한국의 원그래프에서 농림어업(흰색)은 매우 얇은 반면, (다) 에티오피아는 확대 그림에서 농림어업이 약 1/3을 차지한다. 한국은 (다)보다 농림어업 비율이 낮다.
③
함정 (다)의 2022년 도시화율 상승 폭만 보고 산업화 시기를 판단하려 하면 헷갈릴 수 있다.
(가) 독일은 1950년 도시화율이 약 68%로 이미 높아 산업화가 일찍 시작되었고, (다) 에티오피아는 1950년 약 5%, 2022년 약 22%로 낮다. (다)는 (가)보다 산업화가 늦게 시작되었다.
④
함정 타이의 2022년 도시화율 상승 폭이 크다는 점을 1950년 값과 혼동하기 쉽다.
1950년 도시화율은 X축 값이다. 타이(나)는 약 16%, 독일(가)은 약 68%이므로 타이가 독일보다 낮다.
⑤
함정 Y축이 2022년 값이라는 것을 놓치고 다른 축의 값과 바꿔 읽기 쉽다.
도시 인구가 촌락 인구보다 많으려면 도시화율이 50%를 넘어야 한다. 에티오피아(다)의 2022년 도시화율은 약 22%이므로 도시 인구가 촌락 인구보다 적다.
이 문항이 묻는 능력
원그래프의 비율과 원 크기(국내 총생산)를 결합해 절대량(부가가치액)을 판단해야 하는 선지와, 비율을 묻는 선지를 구분하는지가 변별 요소이다.
다음에 비슷한 문제를 만나면
두 시점의 도시화율 위치(원의 중심)와 GDP 원 크기로 국가를 먼저 판별한다. 이어서 선지가 묻는 값이 비율인지 절대량인지 구분하고, 절대량(부가가치액)이면 GDP 크기와 원그래프 비율을 함께 곱해 비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