④
고층 건물 증가(㉠)는 토지 이용 집약도가 '높아진' 것이고 주거권(㉢)은 문화권과 다르므로 ㄱ·ㄷ은 틀리며, 대도시와 위성 도시의 상호작용(ㄴ)과 승용차 요일제·혼잡 통행료(ㄹ)가 옳아 정답은 4번이다.
핵심 개념
도시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토지 이용 변화와 대도시권 형성, 주거 문제와 교통 문제 및 그 해결 방안을 이해한다.
단서 따라가기
<보기> ㄱ. ㉠(고층 건물과 아파트 증가)은 도시의 토지 이용 집약도가 낮아졌음을 보여준다.고층화는 좁은 땅을 입체적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토지 이용 집약도가 높아진 결과 ㄱ (틀림 — 집약도 높아짐)
<보기> ㄴ. ㉡(대도시권)은 대도시와 위성 도시 간의 상호작용으로 형성되었다.대도시권 — 대도시와 그 영향을 받는 주변 지역(위성 도시)이 기능적으로 연결된 공간 범위 ㄴ (옳음)
<보기> ㄷ. ㉢(주거권)은 문화생활에 참여하고 예술을 감상하는 혜택을 나누어 가질 권리를 의미한다.주거권은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 보기 ㄷ의 내용은 문화권 ㄷ (틀림 — 문화권의 정의)
<보기> ㄹ. ㉣(교통 체증)의 해결 방안으로 승용차 요일제 실시 및 혼잡 통행료 부과 정책이 있다.승용차 이용을 억제하여 도심 통행량을 줄이는 교통 수요 관리 정책 ㄹ (옳음)
정답 근거
보기 ㄴ: 멕시코시티 주변에 대도시의 기능을 일부 분담하는 위성 도시가 등장하면서 대도시와 위성 도시 사이에 통근·통학 등 상호작용이 활발해져 ㉡ 대도시권이 형성되었으므로 옳다. 보기 ㄹ: ㉣ 자동차 통행량 증가로 인한 도심 교통 체증은 승용차 요일제, 혼잡 통행료 부과처럼 승용차 이용을 줄이는 정책으로 완화할 수 있으므로 옳다. 따라서 정답은 ㄴ, ㄹ인 4번이다.
선지별로 왜 틀렸나
①
함정 '집약도'라는 용어의 방향을 헷갈려 고층 건물이 늘어난 것을 집약도가 낮아진 것으로 오해하기 쉽다.
보기 ㄴ은 옳지만, 보기 ㄱ은 틀리다. 고층 건물과 아파트가 증가한 것은 같은 면적의 토지를 더 높고 촘촘하게 이용하는 것이므로 도시의 토지 이용 집약도가 높아졌음을 보여 준다.
②
함정 두 보기 모두 밑줄과 관련된 용어(토지 이용, 권리)를 쓰고 있어 세부 방향과 정의를 확인하지 않으면 옳아 보인다.
보기 ㄱ은 고층화로 토지 이용 집약도가 높아진 것을 낮아졌다고 서술하였고, 보기 ㄷ은 ㉢ 주거권을 문화권의 정의로 설명하였으므로 둘 다 옳지 않다.
③
함정 ㉢을 '권리'라는 말만 보고 확장된 인권 일반으로 받아들이면 ㄷ의 정의를 그대로 수용하기 쉽다.
보기 ㄴ은 옳지만, 보기 ㄷ은 틀리다. ㉢ 주거권은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이다. 문화생활에 참여하고 예술을 감상하는 혜택을 나누어 가질 권리는 문화권이다.
⑤
함정 ㄹ이 확실히 옳으니 함께 묶인 ㄷ의 권리 정의를 꼼꼼히 확인하지 않고 고르기 쉽다.
보기 ㄹ은 옳지만, 보기 ㄷ은 ㉢ 주거권을 문화권의 내용으로 설명하였으므로 옳지 않다.
이 문항이 묻는 능력
도시화 개념의 증감 방향(토지 이용 집약도)과 확장된 인권들의 정의(주거권과 문화권)를 바꿔 놓은 함정을 가려내는지 평가한다.
다음에 비슷한 문제를 만나면
밑줄마다 도시화의 어떤 현상(토지 이용·공간 구조·주거·교통)인지 분류하고, 보기가 그 개념의 방향(높아짐/낮아짐)과 정의를 올바르게 서술했는지 확인한다. 권리 정의를 묻는 보기는 다른 권리의 정의를 끼워 넣었는지 특히 대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