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노년층 약 30%·1인당 3만 달러 초과는 (가) 일본, 인구 10억 명 이상은 (나) 중국, 유소년층 약 31%·1만 달러 미만은 (다) 필리핀이며, (다)는 인구 약 1억 명에 생산 가능 인구 비율 약 64%로 인구 약 5천만 명인 대한민국보다 생산 가능 인구가 많으므로 정답은 2번이다.
핵심 개념
연령층별 인구 구성(유소년층·노년층 비율)으로 고령화 단계, 생산 가능 인구, 부양비, 중위 연령을 판단하고, 인구 규모와 1인당 국내 총생산을 결합해 국가 간 인구·경제 규모를 비교한다.
단서 따라가기
(가): 유소년층 약 12%, 노년층 약 30%, 인구 약 1억 명대, 1인당 국내 총생산 3만 달러 초과저출산과 고령화가 매우 진행되어 노년층 비율이 20% 이상인 초고령 사회의 선진국 (가) ↔ 일본
(나): 유소년층 약 18%, 노년층 약 13%, 인구 10억 명 이상(가장 큰 원), 1인당 1만~3만 달러인구 규모가 매우 크고 노년층 비율 7% 이상 14% 미만의 고령화 사회 (나) ↔ 중국
(다): 유소년층 약 31%, 노년층 약 5%, 인구 약 1억 명, 1인당 1만 달러 미만출생률이 높아 유소년층 비율이 높고 노년층 비율이 낮은 개발 도상국 (다) ↔ 필리핀
대한민국: 유소년층 약 12%, 노년층 약 16%, 인구 약 5천만 명, 1인당 3만 달러 초과생산 가능 인구 비율 약 71%이나 인구 규모가 작아 생산 가능 인구는 약 3천 6백만 명 수준 ②번 선지 비교 기준
정답 근거
생산 가능 인구 비율 = 100 − 유소년층 비율 − 노년층 비율이다. (다)는 100 − 약 31 − 약 5 = 약 64%이고 인구가 약 1억 명이므로 생산 가능 인구는 약 6천만 명을 넘는다. 대한민국은 100 − 약 12 − 약 16 = 약 71%이지만 인구가 약 5천만 명이므로 생산 가능 인구는 약 3천 6백만 명이다. 비율은 대한민국이 높아도 인구 규모 차이가 커서 생산 가능 인구 수는 (다)가 대한민국보다 많다.
선지별로 왜 틀렸나
①
함정 (나)가 원이 가장 커서 눈에 띄고 노년층 비율이 10%를 넘으니 고령화가 많이 진행된 것으로 과대평가하기 쉽다.
초고령 사회는 전체 인구 중 노년층(65세 이상) 비율이 20% 이상인 사회이다. (나)의 노년층 비율은 약 13%로 7% 이상 14% 미만인 고령화 사회에 해당한다. 그래프에서 초고령 사회는 노년층 약 30%인 (가)이다.
③
함정 (나)의 원(인구)이 훨씬 커서 인구 규모를 연령 구조와 혼동하기 쉽다.
중위 연령은 전체 인구를 나이 순으로 세웠을 때 가운데 사람의 나이로, 유소년층 비율이 낮고 노년층 비율이 높을수록 높다. (가)는 유소년층 약 12%·노년층 약 30%, (나)는 유소년층 약 18%·노년층 약 13%이므로 중위 연령은 (가)가 (나)보다 높다.
④
함정 (다)의 유소년층 비율(약 31%)이 그래프에서 가장 크게 튀어 보여서 부양 부담도 가장 클 것이라고 짐작하기 쉽다.
총부양비 = (유소년층 + 노년층) ÷ 생산 가능 인구 × 100이다. (다)는 (약 31 + 약 5) ÷ 약 64 × 100 ≈ 56, (가)는 (약 12 + 약 30) ÷ 약 58 × 100 ≈ 72로, (다)의 총부양비가 (가)보다 낮다.
⑤
함정 범례에서 1인당 국내 총생산이 가장 높은 (가)를 국내 총생산도 가장 많다고 바로 연결하기 쉽다.
국내 총생산 = 1인당 국내 총생산 × 인구이다. (나) 중국은 (가) 일본보다 인구가 10배 가까이 많다. 그래프만으로는 (가)의 1인당 국내 총생산 상한을 알 수 없어 둘의 국내 총생산을 확정할 수 없지만, 실제로 중국의 국내 총생산은 일본보다 많으므로 '(가) > (나) > (다)' 순서는 옳지 않다. 올바른 순서는 (나) > (가) > (다)이다.
이 문항이 묻는 능력
비율(%)과 실제 인구 수를 혼동하거나, 1인당 국내 총생산과 국내 총생산을 같은 것으로 보거나, 유소년층 비율 하나만 보고 총부양비를 판단하는 실수를 노린 문항으로, 원 크기·색·좌표 세 가지 정보를 결합해 계산할 수 있는지를 가린다.
다음에 비슷한 문제를 만나면
① 버블 그래프에서 각 원의 X(유소년층)·Y(노년층) 값, 원 크기(인구), 색(1인당 국내 총생산)을 한 국가씩 따로 읽는다. ② 노년층 비율이 매우 높고 소득이 높은 국가,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은 국가, 유소년층 비율이 높고 소득이 낮은 국가 순으로 지도 속 국가와 짝짓는다. ③ 생산 가능 인구 비율 = 100 − 유소년층 − 노년층, 총부양비 = (유소년층 + 노년층) ÷ 생산 가능 인구 × 100 공식으로 수치를 직접 계산해 선지를 검증한다. ④ '인구 수' 비교는 비율에 원 크기(인구 규모)를 곱해서 판단한다.
관련 개념
인구 변화출생률, 사망률, 이동 등으로 인한 인구 규모와 구조의 변화. 저출생·고령화, 인구 이동, 도시화 등이 주요 현상이며, 경제·사회·복지 제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인구 구조 고령화 사회·고령 사회·초고령 사회 생산 가능 인구 총부양비 중위 연령 국내 총생산과 1인당 국내 총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