③
주간 인구가 상주인구의 약 3배이고 초등학생이 적은 (나)는 도심인 중구이므로, 노원구인 (가)보다 상업용 건물 평균 층수(X)는 높고 업무 대비 주거 용지 비율(Y)은 낮으며 유출 대비 유입 인구 비율(Z)은 높은 ㉢이 정답(3번)이다.
핵심 개념
도심은 접근성과 지대가 높아 상업·업무 기능이 집중되고 인구 공동화 현상이 나타나며, 주변 주거 지역은 상주인구가 많고 주거 기능이 발달한다.
단서 따라가기
(가) 상주인구 504,411명 > 주간 인구 434,895명, 초등학생 수 25,841명주변 주거 지역: 상주인구가 많고 낮에 도심 등으로 통근하여 주간 인구가 상주인구보다 적으며, 학령 인구가 많다 (가) ↔ 노원구
(나) 주간 인구 380,224명 > 상주인구 118,450명, 사업체 수 76,129개, 초등학생 수 4,990명도심: 상업·업무 기능이 집중되어 낮에 인구가 유입되고, 주거 기능이 빠져나가 상주인구가 적은 인구 공동화 현상이 나타난다 (나) ↔ 중구
X: 상업용 건물의 평균 층수도심은 지대가 높아 토지를 집약적으로 이용하므로 고층 건물이 많다 (나) X 높음
Y: 업무 용지 면적 대비 주거 용지 면적 비율(분모 = 업무 용지, 분자 = 주거 용지)도심은 업무 용지가 넓고 주거 용지가 좁으므로 이 비율이 낮다 (나) Y 낮음
Z: 출근 시간대의 유출 인구 대비 유입 인구 비율(분모 = 유출, 분자 = 유입)도심은 출근 시간대에 유입 인구가 유출 인구보다 훨씬 많으므로 이 비율이 높다 (나) Z 높음 ➔ ㉢
정답 근거
(나)는 (가)보다 사업체 수가 많고 초등학생 수가 적으며, 상주인구(118,450명)보다 주간 인구(380,224명)가 많으므로 도심인 중구이고, (가)는 주거 지역인 노원구이다. 도심인 (나)는 (가)에 비해 상업용 건물의 평균 층수가 높고(X 높음), 업무 용지 면적 대비 주거 용지 면적 비율이 낮으며(Y 낮음), 출근 시간대의 유출 인구 대비 유입 인구 비율이 높다(Z 높음). 그래프에서 X 높음·Y 낮음·Z 높음인 꼭짓점은 ㉢이므로 정답은 3번이다.
선지별로 왜 틀렸나
①
함정 Z가 높은 위쪽 꼭짓점이라는 점만 보고, 그래프 왼쪽 위에 그려진 ㉠을 고르기 쉽다.
㉠은 X 낮음·Y 높음·Z 높음으로, 상업용 건물 평균 층수가 낮고 주거 용지 비율이 높은 주거 지역의 특성이다. 도심인 (나)는 X가 높고 Y가 낮다.
②
함정 Y축이 비스듬히 그려져 있어 ㉡과 ㉢이 앞면인지 뒷면인지 혼동하면 ㉡을 X·Z 높음인 점으로만 보고 고르기 쉽다.
㉡은 X 높음·Y 높음·Z 높음으로 뒷면의 꼭짓점이다. 도심은 업무 용지가 넓어 업무 용지 대비 주거 용지 비율(Y)이 낮아야 하므로 ㉡은 맞지 않는다.
④
함정 (나)의 상주인구가 적다는 점을 '모든 지표가 낮다'로 확대 해석하기 쉽다.
㉣은 원점으로 X·Y·Z가 모두 낮다. 도심인 (나)는 (가)보다 상업용 건물의 평균 층수(X)와 출근 시간대의 유출 인구 대비 유입 인구 비율(Z)이 높으므로 ㉣은 맞지 않는다.
⑤
함정 Z축 지표를 '유입 대비 유출'로 분모·분자를 바꿔 읽으면 도심이 Z 낮음으로 판정되어 ㉤을 고르게 된다.
㉤은 X 높음·Y 낮음·Z 낮음이다. Z는 유출 인구 대비 유입 인구 비율(유입 ÷ 유출)이므로 출근 시간대에 인구가 몰려드는 도심은 Z가 높아야 한다.
이 문항이 묻는 능력
'A 대비 B 비율'의 분모·분자를 바로 세워 도심의 높고 낮음을 판정하고, 비스듬한 Y축 때문에 앞면(㉢)과 뒷면(㉡) 꼭짓점을 혼동하지 않는지를 가른다.
다음에 비슷한 문제를 만나면
표에서 주간 인구와 상주인구의 크기, 사업체·학생 수로 도심과 주변 지역을 먼저 판별한다. 다음으로 각 축 지표의 분모·분자를 적어 도심이 높을지 낮을지 판정한다. 마지막으로 입체 그래프에서 각 축의 '높음' 방향과 원점을 확인하고, 꼭짓점마다 X·Y·Z 값을 따로 읽어 판정 결과와 같은 꼭짓점을 고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