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2017년 외국인 근로자 26.6%는 유학생 6.3%의 약 4.2배(ㄱ 옳음)이고, 외국인 주민 수가 늘면서 동포 비중도 14.9%→16.7%로 커져 동포 증가율이 전체 증가율보다 크므로(ㄷ 옳음) 정답은 2번이다.
핵심 개념
그래프의 수치는 전체 외국인 주민 중 비율이므로, 실제 인원 비교는 총인구 × 외국인 주민 비율 × 유형별 비율로 환산해야 한다.
단서 따라가기
국내 거주 총인구 중 외국인 주민 비율 3.6% → 4.8%, 총인구 2023년이 더 많음총인구와 외국인 주민 비율이 모두 커졌으므로 전체 외국인 주민 수는 증가 전체 외국인 주민 수 증가 → ㄴ·ㄷ 판단의 전제
그래프: 전체 외국인 주민 중 유형별 비율같은 연도 안의 유형 간 비교는 비율로 바로 가능하지만, 연도 간 인원 비교는 전체 외국인 주민 수 변화를 함께 고려해야 함 같은 해 비교(ㄱ) / 연도 간 비교(ㄴ·ㄷ)
<보기> ㄱ. 2017년에는 외국인 근로자 수가 유학생 수의 4배보다 많다.26.6 ÷ 6.3 ≒ 4.2 ㄱ (옳음)
<보기> ㄴ. 결혼 이민자 수는 2023년이 2017년보다 적다.총인구 대비 3.6%×8.6% ≒ 0.31% → 4.8%×7.3% ≒ 0.35%, 총인구도 증가 ㄴ (틀림 — 결혼 이민자 수 증가)
<보기> ㄷ. 2017년 대비 2023년 외국 국적 동포 수의 증가율은 전체 외국인 주민 수의 증가율보다 크다.전체 외국인 주민 수가 증가하는 가운데 그중 동포의 비율이 커짐 ㄷ (옳음)
<보기> ㄹ. 문화 간 차이로 인한 사회적 갈등 발생 가능성은 2017년이 2023년보다 높다.외국인 주민 수가 늘고 문화적 배경이 다양해짐 ㄹ (틀림 — 2023년이 더 높음)
정답 근거
보기 ㄱ: 2017년 외국인 근로자 비율은 26.6%, 유학생 비율은 6.3%이다. 같은 해의 같은 분모(전체 외국인 주민)이므로 26.6 ÷ 6.3 ≒ 4.2로, 외국인 근로자 수는 유학생 수의 4배보다 많다. 보기 ㄷ: 국내 거주 총인구가 늘고 그중 외국인 주민 비율도 3.6%에서 4.8%로 커졌으므로 전체 외국인 주민 수는 증가하였다. 이때 전체 외국인 주민 중 외국 국적 동포의 비율이 14.9%에서 16.7%로 커졌으므로, 외국 국적 동포 수는 전체 외국인 주민 수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였다. 따라서 ㄱ, ㄷ을 고른 2번이 정답이다.
선지별로 왜 틀렸나
①
함정 결혼 이민자 막대가 8.6%에서 7.3%로 낮아진 것을 보고 인원도 줄었다고 판단하기 쉽다.
그래프는 전체 외국인 주민 중 비율이다. 총인구 대비 결혼 이민자 비율은 2017년 3.6% × 8.6% ≒ 0.31%, 2023년 4.8% × 7.3% ≒ 0.35%로 커졌고 총인구도 2023년이 더 많으므로 결혼 이민자 수는 증가하였다. 따라서 보기 ㄴ은 틀리다.
③
함정 보기 ㄷ의 증가율 판단은 맞혔으나, 보기 ㄴ에서 비율 감소를 인원 감소로 착각하고 보기 ㄱ의 배수 계산을 대충 넘길 수 있다.
보기 ㄱ은 26.6 ÷ 6.3 ≒ 4.2로 옳고, 보기 ㄴ은 결혼 이민자 수가 오히려 늘었으므로 틀리다.
④
함정 그래프의 막대 높이만 보고 결혼 이민자가 줄고, 외국인 근로자 비중 감소를 외국인 주민 감소로 읽으면 갈등 가능성도 줄었다고 착각한다.
결혼 이민자 수는 증가했으므로 보기 ㄴ은 틀리다. 또한 외국인 주민 수가 늘고 문화적 배경도 다양해졌으므로 문화 간 차이로 인한 갈등 가능성은 2023년이 더 높아 보기 ㄹ도 틀리다.
⑤
함정 '갈등 가능성'을 외국인 근로자 비율 감소와 연결해 2017년이 더 높았다고 추론할 수 있다.
보기 ㄷ은 옳지만, 2017년보다 2023년에 외국인 주민 수가 많아졌고 문화적 배경도 다양해졌으므로 문화 간 차이로 인한 갈등 가능성이 2017년이 더 높다는 보기 ㄹ은 틀리다.
이 문항이 묻는 능력
'전체 외국인 주민 중 비율'이라는 분모를 놓치고 막대 높이의 증감을 인원의 증감으로 그대로 읽는 학생을 가려내며, 총인구·외국인 비율·유형별 비율의 곱셈 환산 능력을 평가한다.
다음에 비슷한 문제를 만나면
그래프의 기준(분모)이 무엇인지부터 확인한다. 같은 연도 안의 비교는 비율끼리 바로 계산하고, 연도 간 인원 비교는 '총인구 × 외국인 주민 비율 × 유형별 비율'로 환산한다. 비율이 줄었더라도 전체 규모가 커졌으면 인원은 늘 수 있으므로, 전체 규모의 변화 방향을 먼저 확정한 뒤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