③
(가)는 1987년 몬트리올 의정서의 몬트리올, (나)는 2015년 파리 협정의 파리이며, 산성비는 건축물 부식을(ㄴ), 오존층 파괴는 피부암·백내장 증가를(ㄷ) 일으키므로 정답은 3번이다.
핵심 개념
산성비, 오존층 파괴, 지구 온난화 같은 전 지구적 환경 문제는 국제 협약으로 대응하며, 정부(법률 제정)·기업(오염 감축)·시민 등 각 주체의 역할이 다르다.
단서 따라가기
(가) 오존층 보호를 위해 1987년에 체결, 오존층 파괴 물질의 사용 규제몬트리올 의정서 → 캐나다의 몬트리올 (캐나다의 수도는 오타와) (가) ↔ 몬트리올
(나) 2015년 기후 변화 협약, 교토 의정서 대체, 모든 당사국 온실가스 감축파리 협정 → 프랑스의 수도 파리 (나) ↔ 파리
<보기> ㄱ. (가)와 (나)는 각각 속해 있는 국가의 수도이다.파리는 수도, 몬트리올은 수도가 아님 ㄱ (틀림 — 캐나다 수도는 오타와)
<보기> ㄴ. ㉠으로 인해 건축물의 부식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산성비는 삼림 파괴, 건축물·조각상 부식, 주변국과의 갈등 유발 ㄴ (옳음)
<보기> ㄷ. ㉡은 피부암, 백내장 발병률 증가에 영향을 미친다.오존층이 파괴되면 지표에 도달하는 자외선 양 증가 ㄷ (옳음)
<보기> ㄹ. 기업은 ㉢을 위해 환경 보전에 관한 법률을 제정한다.법률 제정은 정부(국가)의 역할, 기업은 생산 시설 정비·오염 방지 시설 설치 ㄹ (틀림 — 주체 오류)
정답 근거
보기 ㄴ: ㉠ 산성비는 삼림 파괴와 건축물·조각상의 부식 등의 피해를 일으키고, 오염 물질의 이동으로 주변국과의 갈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보기 ㄷ: ㉡ 오존층이 파괴되면 지상에 도달하는 자외선 양이 증가하여 피부암과 백내장 발병률이 증가한다. 따라서 ㄴ, ㄷ을 고른 3번이 정답이다.
선지별로 왜 틀렸나
①
함정 국제 협약은 주로 수도에서 체결된다고 생각하거나, 몬트리올을 캐나다의 대표 도시로 알고 있어 수도로 착각하기 쉽다.
(나) 파리는 프랑스의 수도이지만, (가) 몬트리올이 속한 캐나다의 수도는 오타와이므로 보기 ㄱ은 틀리다. 보기 ㄴ은 옳다.
②
함정 오존층 파괴의 피해는 정확히 알지만 협약 도시의 수도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고를 수 있다.
보기 ㄷ은 옳지만, 몬트리올은 캐나다의 수도가 아니므로 보기 ㄱ은 틀리다. 또한 옳은 보기 ㄴ이 빠져 있다.
④
함정 기업이 환경 문제 해결에 참여한다는 큰 방향에 끌려 '법률 제정'이라는 주체 오류를 놓치기 쉽다.
보기 ㄴ은 옳지만, 환경 보전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는 것은 정부(국가)의 역할이다. 기업은 노후 생산 시설을 정비하거나 환경 오염 방지 시설을 갖추어 오염 물질 배출을 줄이려고 노력하므로 보기 ㄹ은 틀리다.
⑤
함정 지구 온난화 해결에 모든 주체가 나서야 한다는 일반론 때문에 보기 ㄹ을 옳다고 판단할 수 있다.
보기 ㄷ은 옳지만, 법률 제정은 기업이 아닌 정부의 역할이므로 보기 ㄹ은 틀리다. 또한 옳은 보기 ㄴ이 빠져 있다.
이 문항이 묻는 능력
협약 연도·내용으로 개최 도시를 특정하고 그 도시가 수도인지까지 따지는 지리 지식과, 환경 문제 해결 주체별 역할(법률 제정은 정부)을 혼동하지 않는지 평가한다.
다음에 비슷한 문제를 만나면
협약의 체결 연도와 핵심 내용으로 협약명과 개최 도시를 먼저 확정한다(1987년 오존층 → 몬트리올 의정서, 1997년 → 교토 의정서, 2015년 → 파리 협정). 그다음 각 환경 문제의 원인과 피해를 대응시키고, 대응 주체(정부·기업·시민·국제 사회)가 맡는 역할이 진술과 맞는지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