④
인터넷 쇼핑(ㄹ 전자 상거래), 화상 회의 재택 근무(ㄷ 공간적 제약 완화), 기록 노출(ㄱ 사생활 침해)은 옳지만 SNS 관계는 대면 접촉을 줄이므로 ㄴ이 틀려 정답은 4번이다.
핵심 개념
정보화는 전자 상거래·재택 근무·원격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여 생활 공간의 제약을 줄이지만, 가상 공간 중심의 관계 확대와 개인 정보 노출 같은 새로운 문제도 낳는다.
단서 따라가기
인터넷 쇼핑을 통한 간편한 물건 구매점포 없이 온라인으로 거래하는 전자 상거래의 확대 ㄹ 판단 근거
화상 회의를 통한 재택 근무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일할 수 있어 거리의 제약이 줄어듦 ㄷ 판단 근거
누리 소통망(SNS)을 통한 교류 ... 가상 공간에서 ... 새로운 인간관계직접 만나지 않는 가상 공간 중심의 관계 형성 ㄴ 판단 근거
개인의 행동이나 기록이 정보화 기기에 노출되는 빈도가 증가개인 정보가 쌓이고 노출되어 유출될 위험 증가 ㄱ 판단 근거
<보기> ㄱ. 개인 정보 유출로 인한 사생활 침해의 가능성이 커질 것이다.정보화의 문제점인 사생활 침해 ㄱ (옳음)
<보기> ㄴ. 인간관계의 폭이 확대되면서 대면 접촉의 비중이 증가할 것이다.가상 공간 관계 확대에 따른 대면 접촉 비중의 변화 ㄴ (틀림 — 대면 접촉 비중은 감소)
<보기> ㄷ. 직장과 주거지의 물리적 거리에 따른 공간적 제약이 완화될 것이다.재택 근무로 인한 직주 거리 제약 감소 ㄷ (옳음)
<보기> ㄹ. 전자 상거래의 활성화로 무점포 업체 및 국내 택배업이 성장할 것이다.전자 상거래 확대에 따른 무점포 판매와 배송업 성장 ㄹ (옳음)
정답 근거
제시문의 인터넷 쇼핑은 전자 상거래가 활성화되어 무점포 업체와 택배업이 성장하는 변화로 이어진다(ㄹ). 화상 회의를 통한 재택 근무는 직장과 주거지의 물리적 거리에 따른 공간적 제약을 완화한다(ㄷ). 개인의 행동이나 기록이 정보화 기기에 노출되는 빈도가 늘면 개인 정보 유출로 인한 사생활 침해 가능성이 커진다(ㄱ). 따라서 ㄱ, ㄷ, ㄹ을 고른 4번이 정답이다.
선지별로 왜 틀렸나
①
함정 '인간관계가 형성되기도 하였다'는 서술을 인간관계가 넓어져 사람을 직접 만나는 일도 늘어난다는 뜻으로 읽기 쉽다.
보기 ㄱ은 옳지만, 보기 ㄴ은 틀렸다. SNS를 통한 관계는 가상 공간에서 이루어지므로 대면 접촉의 비중은 오히려 감소한다. 또한 옳은 보기 ㄷ, ㄹ이 빠져 있다.
②
함정 사생활 침해(ㄱ)와 공간적 제약 완화(ㄷ)만 떠올리고 인터넷 쇼핑과 관련된 ㄹ을 놓치기 쉽다.
보기 ㄱ, ㄷ은 모두 옳지만, 인터넷 쇼핑 확대로 전자 상거래가 활성화되어 무점포 업체와 택배업이 성장한다는 보기 ㄹ도 옳으므로 옳은 것을 '있는 대로' 고르지 못했다.
③
함정 SNS로 '인간관계의 폭이 확대'된다는 앞부분이 맞아 보여 ㄴ 전체를 옳다고 판단하기 쉽다.
보기 ㄹ은 옳지만 보기 ㄴ은 대면 접촉 비중이 '증가'한다고 해 틀렸다. 또한 옳은 보기 ㄱ, ㄷ이 빠져 있다.
⑤
함정 ㄷ, ㄹ이 옳다는 것을 확인한 뒤 ㄴ의 '인간관계 확대'에 끌려 ㄱ 대신 ㄴ을 넣기 쉽다.
보기 ㄷ, ㄹ은 옳지만 보기 ㄴ은 대면 접촉 비중이 감소한다는 정보화의 영향과 반대로 서술해 틀렸다. 정보 노출에 따른 사생활 침해를 말한 보기 ㄱ이 빠져 있다.
이 문항이 묻는 능력
한 문장 안에서 앞부분(인간관계 폭 확대)은 맞고 뒷부분(대면 접촉 증가)의 변화 방향만 틀린 진술을 가려내는지, 그리고 '있는 대로' 고르는 형식에서 옳은 항목을 빠뜨리지 않는지를 본다.
다음에 비슷한 문제를 만나면
제시문에 나온 정보화 사례(쇼핑, 근무, 교류, 기록 노출)를 하나씩 뽑아 각각이 낳는 변화를 적어 둔 뒤, <보기>의 진술이 그 변화의 방향(증가/감소, 확대/완화)과 일치하는지 항목별로 판정하고 옳은 것을 모두 고른다.
관련 개념
디지털 전환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산업·사회·생활 방식이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과정.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을 기반으로 기존 산업 구조와 일상을 혁신한다.
교통·통신의 발달교통수단과 통신 기술의 발전으로 사람·물자·정보의 이동이 빨라지고 거리의 제약이 줄어드는 현상. 생활공간의 범위를 확대하고 지역 간 상호작용을 증대시킨다.
정보화 전자 상거래 재택 근무 가상 공간 사생활 침해 개인 정보 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