⑤
숲·호수 피해와 건축물 부식을 일으킨 (가)는 산성비, CFCs로 남극 상공에 구멍이 생긴 (나)는 오존층 파괴이다. 오존층 파괴의 해결 협약은 몬트리올 의정서(ㄷ)이고 두 문제의 해결 노력은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ㄹ)하므로 정답은 5번이다.
핵심 개념
산성비와 오존층 파괴의 원인 물질·피해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 협약을 구별하는 문항이다.
단서 따라가기
노르웨이 숲의 나무와 호수의 물고기가 사라짐, 건축물과 조각상이 녹아내림, 국경을 넘어 온 오염 물질황산화물·질소 산화물이 빗물에 녹아 내리는 산성비는 숲과 호수 생태계를 파괴하고 건축물을 부식시키며 국경을 넘어 피해를 준다 (가) = 산성비
그래프: 유럽의 이산화 황 배출량이 1979년 무렵 약 62백만 톤 정점 이후 감소산성비의 원인 물질인 이산화 황 배출이 줄면서 숲과 호수가 회복되었다 (가) 원인 물질 확인
염화 플루오린화 탄소(CFCs) 배출 증가, 남극 상공의 구멍CFCs가 성층권의 오존층을 파괴해 남극 상공에 오존 구멍이 생긴다 (나) = 오존층 파괴
<보기> ㄱ. (가)는 지표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양을 증가시킨다.자외선 증가는 오존층 파괴의 영향이다 ㄱ (틀림 — 오존층 파괴의 영향)
<보기> ㄴ. (나)는 호흡기 질환 발병률 증가의 주된 원인이다.호흡기 질환을 늘리는 문제는 미세 먼지, 황사 등이다 ㄴ (틀림 — 미세 먼지·황사)
<보기> ㄷ. (나)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 협약은 몬트리올 의정서이다.몬트리올 의정서는 오존층 파괴 물질의 생산과 사용을 규제하는 국제 협약이다 ㄷ (옳음)
<보기> ㄹ. (가), (나)의 해결을 위한 노력은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다.환경 문제 해결 노력은 미래 세대의 환경까지 고려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에 도움이 된다 ㄹ (옳음)
정답 근거
(가)는 숲과 호수를 훼손하고 건축물을 부식시키는 산성비, (나)는 CFCs로 인해 발생한 오존층 파괴이다. ㄷ. 오존층 파괴를 해결하기 위해 체결된 국제 협약은 몬트리올 의정서이다. ㄹ. 산성비와 오존층 파괴를 해결하려는 노력은 환경을 보전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다. 따라서 ㄷ, ㄹ인 5번이 정답이다.
선지별로 왜 틀렸나
①
함정 산성비와 오존층 파괴가 모두 대기 오염이라 피해를 서로 바꿔 붙여도 그럴듯해 보인다.
보기 ㄱ은 오존층 파괴(나)의 영향을 산성비(가)에 붙였으므로 틀렸고, 보기 ㄴ도 틀렸다. 호흡기 질환 발병률을 높이는 주된 원인은 미세 먼지, 황사 등이며 오존층 파괴의 대표적 피해는 자외선 증가에 따른 피부암·백내장 등이다.
②
함정 ㄷ을 옳게 고른 뒤, ‘자외선 증가’를 (가)·(나) 중 어느 것의 영향인지 확인하지 않기 쉽다.
보기 ㄷ은 옳지만, 보기 ㄱ은 틀렸다. 지표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양이 늘어나는 것은 오존층 파괴(나)의 영향이며, 산성비(가)의 영향이 아니다.
③
함정 CFCs가 대기 오염 물질이라는 점에서 호흡기 질환과 연결하기 쉽다.
보기 ㄷ은 옳지만, 보기 ㄴ은 틀렸다. 오존층 파괴(나)는 자외선 증가를 일으키는 문제이고, 호흡기 질환 발병률 증가의 주된 원인은 미세 먼지, 황사 등이다.
④
함정 ㄹ을 옳게 고른 뒤, 대기 오염이면 호흡기 질환이라는 일반적 연상에 따라 ㄴ을 고르기 쉽다.
보기 ㄹ은 옳지만, 보기 ㄴ은 틀렸다. 오존층 파괴는 호흡기 질환이 아니라 자외선 증가에 따른 피해를 일으킨다.
이 문항이 묻는 능력
대기 환경 문제마다 고유한 영향(산성비 — 생태계·건축물 피해, 오존층 파괴 — 자외선 증가, 미세 먼지·황사 — 호흡기 질환)과 협약을 짝지어, 서로 바꿔 놓은 진술을 찾아내는지를 가린다.
다음에 비슷한 문제를 만나면
먼저 지문의 피해 양상(생태계·건축물 부식, 남극 상공의 구멍)과 원인 물질(이산화 황, CFCs)로 (가), (나)의 환경 문제를 확정한다. 그다음 보기마다 그 문제의 고유한 영향(자외선 증가, 호흡기 질환 등)과 관련 협약이 바로 그 문제의 것인지, 다른 문제의 것을 옮겨 놓았는지를 대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