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화합물을 이루는 성분 원소 사이에는 항상 일정한 질량비가 성립한다(일정 성분비 법칙). 그래서 한 반응물의 양을 늘려도 정해진 비만큼만 반응하고 나머지는 남는다. 금속을 가열해 산화물을 만들면 결합한 산소의 질량은 산화물의 질량에서 금속의 질량을 빼서 구한다.
금속과 산소는 항상 일정한 질량비로 결합한다
요리 레시피를 떠올려 봐요. 밥 1공기에 김 2장으로 김밥 1줄을 만든다면, 밥이 아무리 많아도 김이 2장뿐이면 김밥은 1줄만 만들어지고 밥은 남아요. 화합물도 이렇게 원소들이 정해진 비율로만 결합해요. 한 화합물을 이루는 원소들 사이에는 항상 일정한 질량비가 성립하는데, 이것이 일정 성분비 법칙이에요.
예를 들어 마그네슘 3 g을 가열하면 산화 마그네슘 5 g이 생겨요. 늘어난 2 g이 결합한 산소예요. 그래서 마그네슘:산소=3:2예요. 구리 4 g은 산화 구리(Ⅱ) 5 g이 되니까 구리:산소=4:1이고, 산화 구리(Ⅱ) 25 g 속 구리는 20 g이에요.
이 법칙으로 '무엇이 남는지'도 알 수 있어요. 수소와 산소는 1:8의 질량비로 반응해 물을 만들어요. 수소 3 g과 산소 16 g을 넣으면 산소 16 g은 수소 2 g과만 반응하므로 물 18 g이 생기고 수소 1 g이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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