④
순편익이 A 3만, B 4만, C 8만 원이므로 B의 명시적 비용은 가격 5만 원(ㄴ 옳음)이고, ㉠이 10만 원이 되면 B의 암묵적 비용이 8만→5만 원으로 줄어 기회비용이 13만→10만 원으로 감소(ㄹ 옳음)하므로 4번이 정답이다.
핵심 개념
어떤 선택의 기회비용은 그 선택을 위해 실제로 지출한 명시적 비용과, 포기한 대안 중 가장 큰 순편익(편익-비용)인 암묵적 비용을 합한 값이다.
단서 따라가기
A 가격 4, 편익 7 / B 가격 5, 편익 9 / C 가격 ㉠ 7, 편익 15 (만 원)순편익 = 편익-가격 → A 3, B 4, C 8. 각 선택의 암묵적 비용은 포기한 대안 중 가장 큰 순편익 A 기회비용 4+8=12 / B 5+8=13 / C 7+4=11
<보기> ㄱ. A 선택의 암묵적 비용은 4만 원이다.A를 고르면 포기하는 대안 중 순편익이 가장 큰 것은 C(8만 원) ㄱ (틀림 — 8만 원, 4만 원은 명시적 비용)
<보기> ㄴ. B 선택의 명시적 비용은 5만 원이다.명시적 비용 = 실제로 지출한 금액(B의 가격) ㄴ (옳음)
<보기> ㄷ. C 선택의 기회비용이 가장 크다.C의 기회비용은 7+4=11만 원으로 셋 중 가장 작다 ㄷ (틀림 — 가장 큰 것은 B 13만 원)
<보기> ㄹ. ㉠이 '10'으로 변동하면 B 선택의 기회비용은 감소한다.C 순편익이 15-10=5로 줄어 B의 암묵적 비용이 max(3, 5)=5 ㄹ (옳음 — 13만→10만 원)
정답 근거
순편익은 A 3만 원(7-4), B 4만 원(9-5), C 8만 원(15-7)이다. ㄴ: B 선택의 명시적 비용은 실제로 지불하는 가격 5만 원이므로 옳다. ㄹ: ㉠이 10만 원이 되면 C의 순편익은 5만 원이 되고, B를 선택할 때 포기하는 대안 중 가장 큰 순편익(암묵적 비용)이 8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줄어 B의 기회비용은 13만 원(5+8)에서 10만 원(5+5)으로 감소한다. 따라서 4번(ㄴ, ㄹ)이 정답이다.
선지별로 왜 틀렸나
①
함정 A의 가격 4만 원을 그대로 암묵적 비용으로 옮겨 적으면 ㄱ이 옳아 보인다.
보기 ㄴ은 옳지만, 보기 ㄱ의 A 선택 암묵적 비용은 포기한 대안 중 가장 큰 순편익인 C의 8만 원(15-7)이다. 4만 원은 A의 명시적 비용이다.
②
함정 C의 편익(15만 원)과 가격(7만 원)이 모두 가장 커서 기회비용도 가장 클 것이라고 어림하기 쉽다.
보기 ㄱ의 A 암묵적 비용은 4만 원이 아니라 8만 원이다. 보기 ㄷ도 틀렸다. 기회비용은 A 12만 원(4+8), B 13만 원(5+8), C 11만 원(7+4)으로 C가 가장 작다.
③
함정 보기 ㄴ이 옳으므로 ㄷ도 C의 큰 가격만 보고 옳다고 판단하기 쉽다.
보기 ㄴ은 옳지만, 보기 ㄷ에서 C 선택의 기회비용은 11만 원으로 셋 중 가장 작다. 가장 큰 것은 B(13만 원)이다.
⑤
함정 보기 ㄹ을 옳게 판단했더라도 C의 편익·가격이 가장 크다는 인상 때문에 ㄷ을 함께 고르기 쉽다.
보기 ㄹ은 옳지만, 보기 ㄷ은 틀렸다. C 선택의 기회비용은 명시적 비용 7만 원과 암묵적 비용 4만 원(B의 순편익)을 더한 11만 원으로 가장 작다.
이 문항이 묻는 능력
암묵적 비용을 포기한 대안의 '편익'으로 잡을지 '순편익'으로 잡을지, 그리고 한 대안의 가격 변동이 다른 대안의 기회비용을 바꾼다는 연쇄 효과를 실제로 계산할 수 있는지를 가린다.
다음에 비슷한 문제를 만나면
① 대안마다 순편익(편익-비용)을 먼저 계산해 표 옆에 적는다. ② 각 대안의 명시적 비용(지출액)과 암묵적 비용(나머지 대안 중 최대 순편익)을 구해 기회비용을 합산한다. ③ 조건 변동 보기는 바뀐 값으로 순편익을 다시 계산한 뒤 해당 대안의 기회비용만 비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