③
노년층(80세 이상 포함) 비율이 높고 0~4세 비율이 낮은 (가)는 독일, 0~4세가 가장 넓은 피라미드형 (나)는 우간다이므로 (가)가 고령화가 더 뚜렷하다는 3번이 정답이다.
핵심 개념
선진국은 유소년층 비율이 낮고 노년층 비율이 높은 인구 구조, 개발 도상국은 유소년층 비율이 높은 피라미드형 인구 구조가 나타난다.
단서 따라가기
(가): 0~4세 남녀 각각 약 2% 수준으로 좁고, 50~54세 부근이 가장 넓으며 80세 이상 여성 비율이 약 4%로 큼저출산·고령화로 유소년층이 줄고 노년층이 두꺼운 선진국형 인구 구조 (가) ↔ 독일
(나): 0~4세 남녀 각각 약 9%로 가장 넓고 나이가 많을수록 급격히 좁아져 80세 이상은 거의 0%출생률이 높고 기대 수명이 짧은 개발 도상국의 피라미드형 인구 구조 (나) ↔ 우간다
선지 비교: 기대 수명·인구 증가율·고령화·경제 발전 수준·출산 장려 정책독일(가)이 기대 수명·고령화·경제 발전 수준이 높고, 우간다(나)가 인구 증가율이 높음 ③ (가)의 고령화가 더 뚜렷 (옳음)
정답 근거
(가)는 유소년층 비율이 낮고 노년층 비율이 높으므로 선진국인 독일, (나)는 유소년층 비율이 매우 높고 위로 갈수록 좁아지는 피라미드형이므로 개발 도상국인 우간다다. 노년층 비율이 높은 (가)가 (나)보다 고령화 현상이 뚜렷하므로 정답은 3번이다.
선지별로 왜 틀렸나
①
함정 (가)에서 노년층이 많다는 것을 '나이 든 사람이 많아 수명이 짧다'처럼 거꾸로 해석할 수 있다.
노년층 비율이 높다는 것은 오래 사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 선진국인 (가)는 개발 도상국인 (나)보다 기대 수명이 높다.
②
함정 (가)의 중간 연령층이 두꺼워 인구가 많아 보이는 인상 때문에 고를 수 있다.
인구 증가율은 출생아가 많은 쪽이 높다. 유소년층 비율이 매우 높은 (나)가 (가)보다 인구 증가율이 높다.
④
함정 (나)의 그래프가 아래로 넓게 퍼져 '규모가 크다'는 인상을 경제 발전과 연결할 수 있다.
(나)는 개발 도상국인 우간다로, 선진국인 독일 (가)보다 경제 발전 수준이 낮다.
⑤
함정 (나)의 0~4세 비율이 높으니 출산 장려가 잘된 나라라고 보고, 그만큼 정책 필요성도 크다고 연결하기 쉽다.
출산 장려 정책은 저출산 문제를 겪는 나라에 필요하다. 유소년층 비율이 낮은 (가) 독일이 (나) 우간다보다 출산 장려 정책의 필요성이 크다.
이 문항이 묻는 능력
그래프의 위·아래 폭을 정확히 읽는 것을 넘어, '(가)는 (나)보다' 비교 방향을 뒤집은 선지와 출산 장려 정책처럼 인구 구조에서 한 단계 더 추론해야 하는 선지를 가려내는지 본다.
다음에 비슷한 문제를 만나면
인구 피라미드의 아래쪽(유소년층)과 위쪽(노년층) 폭을 먼저 비교해 선진국형과 개발 도상국형을 가린다. 그다음 선지마다 비교 방향('(가)는 (나)보다')을 확인하고, 선진국에 해당하는 특징(높은 기대 수명·고령화·출산 장려 필요)이 어느 쪽에 붙었는지 판단한다.
관련 개념
인구 변화출생률, 사망률, 이동 등으로 인한 인구 규모와 구조의 변화. 저출생·고령화, 인구 이동, 도시화 등이 주요 현상이며, 경제·사회·복지 제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
저출생·고령화출생률이 감소하고 노인 인구 비율이 증가하는 현상. 생산 가능 인구 감소, 사회보험 재정 부담 증가, 노인 부양 문제 등 복합적인 사회·경제 문제를 야기한다.
인구 피라미드 저출산·고령화 선진국과 개발 도상국의 인구 문제 기대 수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