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판이 서로 멀어지는 경계로, 맨틀 대류가 상승하는 곳에 나타난다. 해양에서는 해령, 대륙에서는 열곡대가 발달한다. 마그마가 올라와 새로운 해양 지각(판)이 생성되며, 천발 지진과 화산 활동이 일어난다.
세 경계의 모습과 판의 이동
지퍼를 양쪽으로 벌리면 그 틈이 점점 넓어지죠? 발산형 경계는 두 판이 이렇게 서로 멀어지는 곳이에요.
이곳은 맨틀 대류가 위로 올라오는 자리예요. 판이 벌어진 틈으로 마그마가 올라와 굳으면서 새로운 해양 지각이 만들어져요. 그래서 발산형 경계는 '판이 생성되는 곳'이에요.
바다 밑에서는 해저 산맥인 해령이 생겨요. 대서양 한가운데를 남북으로 길게 달리는 대서양 중앙 해령이 대표적이고, 아이슬란드는 이 해령이 바다 위로 드러난 곳이에요. 대륙에서는 땅이 갈라지며 길게 꺼진 골짜기인 열곡대가 생기는데, 동아프리카 열곡대가 유명해요.
이곳에서는 화산 활동이 일어나고, 깊이가 얕은 곳에서 지진(천발 지진)이 주로 발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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