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이윤 극대화를 추구하는 C는 기업, 이윤을 추구하지 않고 노동의 대가로 임금을 얻는 A는 가계, 둘 다 아닌 B는 정부이므로, 가계의 소비(ㄱ)와 정부의 공공 서비스 제공(ㄴ)을 고른 1번이 정답이다.
핵심 개념
국민 경제의 주체 중 가계는 생산 요소를 제공하고 소득으로 소비하며, 기업은 이윤을 위해 생산하고, 정부는 조세를 거두어 공공재·공공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서 따라가기
이윤의 극대화를 추구하는가? — 예 → C이윤 극대화를 목표로 재화·서비스를 생산하는 기업 C ➔ 기업
이윤 극대화 아니요, 노동을 제공한 대가로 임금을 얻는가? — 예 → A노동 등 생산 요소를 제공하고 받은 소득으로 소비하는 가계 A ➔ 가계
두 질문 모두 아니요 → B이윤을 추구하지 않고 임금도 받지 않으며 조세를 바탕으로 경제 활동을 하는 정부 B ➔ 정부
<보기> ㄱ. A는 소비를 통해 효용을 얻고자 한다.가계는 소비의 주체로 효용(만족감) 극대화를 추구 ㄱ (옳음)
<보기> ㄴ. B는 공공 서비스를 제공한다.정부는 조세 수입으로 공공재·공공 서비스를 공급 ㄴ (옳음)
<보기> ㄷ. C는 생산 요소의 공급자이다.기업은 생산 요소의 수요자 ㄷ (틀림 — 공급자는 가계)
<보기> ㄹ. A와 B는 C에게 조세를 납부한다.조세는 가계와 기업이 정부에 납부 ㄹ (틀림 — A와 C가 B에게 납부)
정답 근거
이윤 극대화를 추구하는 C는 기업이고, 이윤을 추구하지 않으면서 노동을 제공한 대가로 임금을 얻는 A는 가계, 두 질문에 모두 해당하지 않는 B는 정부이다. 가계는 소비를 통해 효용을 얻고자 하므로 ㄱ은 옳고, 정부는 조세를 거두어 국방·치안·교육 등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ㄴ도 옳다. 따라서 1번이 정답이다.
선지별로 왜 틀렸나
②
함정 보기 ㄱ이 옳다는 판단에 이어, 기업이 생산 활동을 한다는 사실을 '생산 요소의 공급'으로 혼동하기 쉽다.
보기 ㄱ은 옳지만, 보기 ㄷ에서 C(기업)는 노동·자본·토지를 가계로부터 사들여 생산에 쓰는 생산 요소의 수요자이다. 생산 요소의 공급자는 가계(A)이다.
③
함정 보기 ㄴ의 정부 역할이 맞다는 것을 확인한 뒤, '생산'이라는 단어만 보고 보기 ㄷ을 함께 고를 수 있다.
보기 ㄴ은 B(정부)에 대한 옳은 설명이지만, 보기 ㄷ은 C(기업)를 생산 요소의 공급자라고 하여 틀렸다. 기업은 재화·서비스의 공급자이면서 생산 요소의 수요자이다.
④
함정 흐름도에서 B와 C의 기호를 뒤바꿔 읽으면 '가계와 기업이 정부에 조세를 낸다'는 사실과 보기 ㄹ이 맞아 보인다.
보기 ㄴ은 옳지만, 보기 ㄹ은 조세 납부 관계를 잘못 짝지었다. 조세를 납부하는 주체는 A(가계)와 C(기업)이고, 조세를 거두는 주체는 B(정부)이다.
⑤
함정 기업과 정부의 기호를 혼동하면 보기 ㄷ과 ㄹ을 모두 그럴듯하게 받아들이기 쉽다.
보기 ㄷ은 기업(C)을 생산 요소의 공급자로 잘못 보았고, 보기 ㄹ은 가계(A)와 정부(B)가 기업(C)에 조세를 낸다고 하여 조세 납부 관계를 거꾸로 서술했으므로 둘 다 옳지 않다.
이 문항이 묻는 능력
흐름도의 점선(아니요)·실선(예) 화살표를 끝까지 따라가 세 주체를 정확히 확정하고, 생산 요소의 '공급자·수요자'와 조세의 '납부자·징수자'를 뒤바꾼 진술을 걸러 내는지 평가한다.
다음에 비슷한 문제를 만나면
질문 흐름도에서 '예' 화살표가 하나뿐인 주체부터 확정하고(이윤 극대화 → 기업, 임금 → 가계), 남은 주체를 정부로 둔 뒤, <보기>의 각 진술에서 기호를 실제 경제 주체 이름으로 바꿔 읽어 역할(생산 요소 공급·수요, 조세 납부·징수)이 맞는지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