③
단양 고수동굴은 화강암이 아닌 석회암 동굴(㉠ 틀림), 낙산 해수욕장은 파도 퇴적(㉡ 옳음), 성산 일출봉은 화산 분출(㉢ 옳음), 낙동강 삼각주는 침식이 아닌 퇴적(㉣ 틀림)이므로 3번이 정답이다.
핵심 개념
우리나라의 대표 지형 경관은 형성 작용이 서로 다르다. 석회 동굴은 석회암의 용식, 모래사장과 삼각주는 퇴적, 화산체는 용암 분출로 만들어진다.
단서 따라가기
단양 고수동굴 — ㉠ 화강암이 지하수에 녹아 형성된 동굴석회 동굴은 석회암이 지하수에 녹는 용식 작용으로 형성되며 종유석·석순·석주가 발달함 ㉠ (틀림 — 화강암 → 석회암)
낙산 해수욕장(동해안) — ㉡ 파도의 퇴적 작용으로 형성된 모래사장해안의 모래사장(사빈)은 파도와 연안류가 운반한 모래가 쌓여 형성됨 ㉡ (옳음)
성산 일출봉(제주도) — ㉢ 용암이 분출하여 형성된 화산체바닷속에서 분출한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화산 지형 ㉢ (옳음)
낙동강 삼각주(부산) — ㉣ 하천의 침식 작용으로 형성된 삼각주삼각주는 하천이 바다와 만나는 하구에서 운반 물질이 쌓여 형성되는 퇴적 지형 ㉣ (틀림 — 침식 → 퇴적)
정답 근거
동해안의 낙산 해수욕장 같은 모래사장은 파도의 퇴적 작용으로 형성되므로 ㉡은 옳다. 제주도의 성산 일출봉은 바닷속에서 용암이 분출하여 형성된 화산 지형이므로 ㉢도 옳다. 따라서 정답은 3번이다. 지형의 형성 작용을 묻는 이 문항은 2015 교육과정의 중학교 사회 내용이 중심이고, 2022 개정 통합사회1은 지형 경관과 인간 생활의 관계를 중심으로 다룬다.
선지별로 왜 틀렸나
①
함정 ㉠의 '지하수에 녹아 형성된 동굴'이 석회 동굴의 설명과 같아 앞의 암석 이름까지 확인하지 않고 옳다고 보기 쉽다.
㉡은 옳지만, ㉠은 틀리다. 단양 고수동굴은 석회암이 지하수에 녹아 형성된 석회 동굴이며, 화강암은 지하수에 녹아 동굴을 만드는 암석이 아니다.
②
함정 ㉢의 화산체를 확인한 뒤 ㉠의 '지하수에 녹아'라는 그럴듯한 형성 과정 때문에 함께 고를 수 있다.
㉢은 옳지만, ㉠의 동굴은 화강암이 아니라 석회암이 지하수에 녹아 형성된 석회 동굴이므로 틀리다.
④
함정 ㉣의 '하천'이 삼각주 형성의 주체로 맞게 나와 있어 '침식'이라는 작용 이름을 놓치기 쉽다.
㉡은 옳지만, 삼각주는 하천이 바다와 만나는 곳에서 하천 운반 물질이 쌓여 형성되는 퇴적 지형이므로 '침식 작용'이라는 ㉣은 틀리다.
⑤
함정 ㉢을 고른 뒤 ㉣의 '하천'과 '삼각주'라는 대응이 맞아 보여 함께 고를 수 있다.
㉢은 옳지만, ㉣은 삼각주를 침식 지형으로 잘못 설명했다. 삼각주는 퇴적 작용으로 형성된다.
이 문항이 묻는 능력
형성 과정 문장의 대부분은 맞게 두고 암석 이름(석회암 → 화강암)이나 작용 이름(퇴적 → 침식) 한 단어만 바꾼 함정을 잡아내는지가 변별 요소이다.
다음에 비슷한 문제를 만나면
각 관광지의 지형 이름(동굴·모래사장·화산체·삼각주)부터 확인하고, 그 지형을 만든 암석과 작용(용식·퇴적·분출·침식)을 떠올려 밑줄 친 설명의 핵심 단어 하나하나와 대조한다. 특히 암석 이름과 '침식/퇴적'처럼 한 단어만 바꾼 함정을 의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