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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3.5', '진동 멈춘 후 야외로 대피', '여진 주의'라는 재난 문자로 (가)는 지진이므로, 내진 설계(ㄷ)와 판의 경계(ㄹ)를 고른 5번이 정답이다.
핵심 개념
지진은 지각판이 움직이면서 판과 판의 경계 부근에서 주로 발생하는 지형적 요인에 의한 자연재해로, 내진 설계와 대피 요령 숙지로 피해를 줄인다.
단서 따라가기
규모 3.5의 (가) 발생 / 진동 멈춘 후 야외로 대피하며 여진 주의규모로 세기를 나타내고 진동과 여진을 동반하는 자연재해 → 지진 (가) = 지진
<보기> ㄱ.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한다.강한 바람과 많은 비는 열대 저기압인 태풍의 특징 ㄱ (틀림 — 태풍)
<보기> ㄴ. 기후적 요인에 의한 자연재해이다.지진은 지각 운동으로 일어나는 지형적 요인(지각판 이동)에 의한 자연재해 ㄴ (틀림 — 지형적 요인)
<보기> ㄷ. 건물의 내진 설계를 통해 피해를 줄일 수 있다.건물이 흔들림을 견디도록 설계하는 것은 지진 피해를 줄이는 대표적 대책 ㄷ (옳음)
<보기> ㄹ. 판의 경계에 위치한 국가에서 발생 빈도가 높다.지각판이 충돌하거나 갈라지는 판의 경계 부근에서 지진·화산 활동이 활발함 ㄹ (옳음)
정답 근거
재난 문자의 '규모 3.5', '진동 멈춘 후 야외로 대피', '여진 주의'라는 표현으로 보아 (가)는 지진이다. 지진은 건물이 흔들림을 견디도록 설계하는 내진 설계를 통해 피해를 줄일 수 있으므로 보기 ㄷ은 옳다. 또 지진은 지각판이 서로 부딪치거나 멀어지는 판의 경계 부근에서 자주 발생하므로 판의 경계에 위치한 국가에서 발생 빈도가 높다는 보기 ㄹ도 옳다. 따라서 정답은 5번 ㄷ, ㄹ이다.
선지별로 왜 틀렸나
①
함정 보기 ㄱ의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큰 피해를 주는 자연재해의 일반적 모습으로 받아들이기 쉽다.
보기 ㄱ의 강한 바람과 많은 비는 태풍의 특징이므로 (가) 지진에 대한 설명이 아니다. 보기 ㄴ도 지진을 기후적 요인으로 잘못 분류했으므로 두 진술 모두 옳지 않다.
②
함정 보기 ㄷ의 내진 설계가 옳아서, 함께 묶인 보기 ㄱ도 함께 맞을 것이라 여기기 쉽다.
보기 ㄷ은 옳지만, 보기 ㄱ의 강한 바람과 많은 비는 태풍의 특징이라 지진과 관계가 없으므로 틀린 조합이다.
③
함정 재난 문자를 기상청이 보냈다는 점 때문에 (가)를 기후(날씨)와 관련된 재해로 착각하기 쉽다.
보기 ㄷ은 옳지만, 지진은 지각판의 움직임으로 일어나는 지형적 요인에 의한 자연재해이므로 '기후적 요인'이라는 보기 ㄴ은 틀리다.
④
함정 보기 ㄹ의 판의 경계는 맞게 골랐으나, 기상청 발송 문자라는 점에서 보기 ㄴ을 함께 고르기 쉽다.
보기 ㄹ은 옳지만, 보기 ㄴ은 지진을 기후적 요인으로 분류한 진술이다. 지진은 지형적 요인에 의한 자연재해이므로 틀린 조합이다.
이 문항이 묻는 능력
재난 문자를 보낸 곳이 '기상청'이라는 점에 끌려 지진을 기후적 요인으로 분류하거나 태풍의 특징과 섞지 않고, 자연재해를 발생 요인(기후적·지형적)으로 정확히 나누는지를 확인한다.
다음에 비슷한 문제를 만나면
① 재난 문자·뉴스 속 용어(규모, 진동, 여진, 풍속, 강수량 등)로 자연재해의 종류를 먼저 확정한다. ② 그 재해가 기후적 요인인지 지형적 요인인지 구분한다. ③ <보기>의 특징·발생 지역·대책을 하나씩 해당 재해와 대조해 옳고 그름을 표시한 뒤 조합을 고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