③
총인구가 약 15만에서 46만으로 늘고 농림 어업 76%→0.2%, 제조업 0.7%→39.9%로 바뀌며 보건·금융·교육 등 새 업종이 나타났으므로, 직업 다양화(ㄴ)와 편의 시설 증가(ㄷ)를 고른 3번이 정답이다.
핵심 개념
산업화로 2·3차 산업이 성장하면 인구가 늘고 직업이 분화되며 각종 서비스·편의 시설이 늘어나는 등 생활공간과 생활 양식이 바뀐다.
단서 따라가기
1961년 총인구 155,329명, 농림 어업 76% → 2014년 총인구 460,532명, 농림 어업 0.2%1차 산업 종사자 수는 약 11만 8천 명에서 약 900명으로 크게 감소(비율과 함께 절대 수도 감소) ㄱ 판단 근거
제조업 0.7% → 39.9%제조업 중심의 공업 도시로 성장 — 산업화 진행 ㄹ 판단 근거
2014년 보건·사회복지 4.7, 교육 서비스업 5.8, 금융업 2.2, 숙박·음식점업 9.2 등 업종 등장1961년 자료에 따로 없던 업종이 등장 — 산업 구조의 다양화와 서비스업 발달 ㄴ·ㄷ 판단 근거
<보기> ㄱ. 1차 산업 종사자의 수가 증가하였다.1차 산업 종사자 수 감소 ㄱ (틀림 — 약 11만 8천→약 900명)
<보기> ㄴ. 주민들이 종사하는 직업의 분야가 다양해졌다.농림 어업 중심 → 제조업·서비스업 등 여러 업종으로 분화 ㄴ (옳음)
<보기> ㄷ. 보건·금융·교육 분야의 편의 시설이 증가하였다.1961년 자료에 따로 없던 보건·금융·교육 업종이 2014년에 별도 항목으로 나타남 ㄷ (옳음)
<보기> ㄹ. 제조업의 쇠퇴로 생태환경의 변화가 발생하였다.제조업은 쇠퇴가 아니라 크게 성장 ㄹ (틀림 — 제조업 활성화)
정답 근거
2014년에는 제조업, 도·소매업, 숙박·음식점업, 교육 서비스업, 보건·사회복지 등 여러 업종으로 주민의 직업이 나뉘어 직업 분야가 다양해졌다(ㄴ). 또 1961년 자료에는 따로 나타나지 않던 보건·사회복지, 금융업, 교육 서비스업이 2014년에 별도 항목으로 나타나고 총인구도 약 3배로 늘었으므로 관련 편의 시설이 늘었다고 추론할 수 있다(ㄷ). 따라서 3번이 정답이다.
선지별로 왜 틀렸나
①
함정 총인구가 약 3배로 늘었으므로 1차 산업 종사자 수도 늘었을 것이라고 짐작하기 쉽다.
보기 ㄴ은 옳다. 그러나 보기 ㄱ의 1차 산업 종사자 수는 1961년 약 155,329×0.76≈11만 8천 명에서 2014년 약 460,532×0.002≈900명으로 크게 줄었으므로 옳지 않다.
②
함정 보기 ㄷ이 옳다는 것만 확인하고 ㄱ의 증가·감소 방향을 검산하지 않으면 고르게 된다.
보기 ㄷ은 옳으나, 보기 ㄱ은 농림 어업 비율이 76%에서 0.2%로 줄어 종사자 수가 총인구 증가를 감안해도 크게 감소했으므로 옳지 않다.
④
함정 산업화가 생태 환경을 바꾼다는 내용이 맞아 보여 ㄹ 전체를 옳다고 판단하기 쉽다.
보기 ㄴ은 옳다. 그러나 보기 ㄹ은 제조업 비율이 0.7%에서 39.9%로 크게 늘었으므로 '제조업의 쇠퇴'가 아니라 제조업의 활성화로 생태 환경이 변화한 것이어서 옳지 않다.
⑤
함정 '생태환경의 변화' 부분만 읽고 원인 부분(쇠퇴)을 놓치면 고르게 된다.
보기 ㄷ은 옳으나, 보기 ㄹ은 원인을 제조업의 쇠퇴로 잘못 제시했다. 자료에서 제조업은 가장 큰 비중(39.9%)을 차지할 만큼 성장했다.
이 문항이 묻는 능력
비율만 보고 절대 수를 판단하는 실수와, 결과(생태 환경 변화)는 맞지만 원인(제조업 쇠퇴)을 뒤집은 보기를 걸러 내는지를 가린다.
다음에 비슷한 문제를 만나면
비율 그래프와 총인구가 함께 나오면 '비율 × 총인구'로 종사자 수를 따로 계산해 본다. 이어 시기별로 새로 나타나거나 크게 늘어난 업종을 찾아 산업화·도시화의 결과(직업 분화, 서비스 시설 증가)와 연결하고, 증가·감소 방향을 반대로 쓴 보기를 걸러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