④
최다 득표자에게 던진 표만 의미가 있는 A는 지역구 국회 의원, 작은 정당의 표를 전국 단위로 합산해 의석으로 연결하는 B는 비례 대표 국회 의원이며, 두 선거는 별도 투표용지를 쓰므로 ㄴ, ㄹ인 4번이 정답이다.
핵심 개념
지역구 국회 의원은 각 지역구에서 최다 득표자가 당선되고, 비례 대표 국회 의원은 정당 득표율에 따라 의석이 배분된다.
단서 따라가기
A의 선출 방식: 최다 득표자에게 투표한 표만 의미가 있고 당선되지 않은 후보자에게 투표한 표는 무시된다한 지역구에서 가장 많이 득표한 후보 한 명만 당선되어 사표가 많이 생기는 방식 A = 지역구 국회 의원
B의 선출 방식: 작은 정당이 각 지역에서 얻은 적은 수의 표를 전국 단위에서 합산정당 득표율에 따라 의석을 배분해 작은 정당의 표도 의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식 B = 비례 대표 국회 의원
<보기> ㄱ. A, B의 임기는 5년으로 동일하다.국회 의원의 임기 ㄱ (틀림 — 임기 4년)
<보기> ㄴ. A는 지역구 국회 의원, B는 비례 대표 국회 의원이다.선출 방식에 따른 A, B 판별 ㄴ (옳음)
<보기> ㄷ. A와 달리 B는 '특정 지역의 대표'라는 성격을 가진다.지역 대표성 ㄷ (틀림 — 지역 대표는 A)
<보기> ㄹ. B를 선출할 때에는 A를 선출할 때와 다른 별도의 투표용지를 활용한다.지역구 후보 투표와 정당 투표의 분리 ㄹ (옳음)
정답 근거
A는 각 지역구에서 최다 득표자만 당선되는 지역구 국회 의원이고, B는 정당별 득표를 전국 단위로 합산해 의석을 배분하는 비례 대표 국회 의원이므로 보기 ㄴ은 옳다. 우리나라는 지역구 후보에게 투표하는 용지와 정당에 투표하는 용지를 따로 사용하므로 보기 ㄹ도 옳다. 따라서 4번(ㄴ, ㄹ)이 정답이다.
선지별로 왜 틀렸나
①
함정 보기 ㄴ이 옳으니 ㄱ도 함께 고르기 쉽고, 대통령 임기(5년)와 국회 의원 임기를 혼동하기 쉽다.
보기 ㄴ은 옳지만, 보기 ㄱ은 틀렸다. 지역구 국회 의원과 비례 대표 국회 의원의 임기는 모두 4년이며, 5년은 대통령의 임기이다.
②
함정 보기 ㄷ에서 B가 '각 지역에서 얻은 표'를 모은다는 제시문 표현 때문에 B를 지역 대표로 착각하기 쉽다.
보기 ㄱ은 국회 의원 임기를 5년이라고 해서 틀렸고, 보기 ㄷ은 지역 대표 성격을 B에 붙여 틀렸다. 특정 지역구를 대표하는 것은 지역구 국회 의원(A)이다.
③
함정 보기 ㄴ을 맞힌 뒤, 제시문의 '각 지역' 표현에 끌려 ㄷ을 함께 고르기 쉽다.
보기 ㄴ은 옳지만 보기 ㄷ은 틀렸다. 비례 대표 국회 의원(B)은 전국 단위 정당 득표율로 선출되므로 특정 지역의 대표가 아니며, 지역 대표의 성격을 가진 것은 지역구 국회 의원(A)이다.
⑤
함정 보기 ㄹ이 옳다는 판단에 ㄷ을 묶어 두 국회 의원의 차이점을 모두 맞혔다고 생각하기 쉽다.
보기 ㄹ은 옳지만 보기 ㄷ은 A와 B의 성격을 뒤바꿨다. 특정 지역의 대표라는 성격은 지역구 국회 의원(A)이 가진다.
이 문항이 묻는 능력
제시문의 '각 지역에서 얻은 적은 수의 표'라는 표현에 끌려 비례 대표 의원을 지역 대표로 오인하는지, 그리고 국회 의원과 대통령의 임기를 혼동하는지를 변별한다.
다음에 비슷한 문제를 만나면
먼저 제시문의 선출 방식 설명(최다 득표자 당선 / 전국 단위 정당 득표 합산)으로 A, B의 정체를 확정한다. 그다음 <보기>를 임기, 대표 성격, 투표 방식 같은 판정 기준별로 하나씩 대조하고, 틀린 보기를 포함한 선지를 지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