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고1 학평 (2015 교육과정) 통합사회 8번 해설
사회적 소수자 차별 배점 2점 2015 교육과정
8.
다음 신문 칼럼의 입장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2점]
- ① 인종차별을 방지하기 위해 사회적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
- ② 사회적 안정을 위해 허위 정보 유포를 일부 허용해야 한다.
- ③ 인종 혐오 표현도 표현의 자유로서 폭넓게 보장되어야 한다.
- ④ 누리소통망(SNS)에서의 인권 운동은 인권 문제 해결에 악영향을 미친다.
- ⑤ 특정 민족의 신체적 특성에 관한 언론 매체의 표현은 인종 혐오로 볼 수 없다.
①
코로나-19 상황에서 특정 인종을 겨냥한 '황색 경보' 보도에 맞서 '#나는바이러스가아니다' 캠페인이 벌어졌고, 칼럼은 '시민들 간의 연대, 관련 제도 개선'을 요구하므로 정답은 ①이다.
핵심 개념
국제 사회의 인권 문제 가운데 인종차별을 해결하기 위해 개인의 노력과 함께 시민 연대·제도 개선 같은 사회적 차원의 노력이 필요함을 파악한다.
정답 근거
칼럼은 인종차별적 보도에 맞선 누리소통망(SNS) 캠페인으로 신문사가 사과한 사례를 들고, 인종차별 행위를 해결하려면 개인적인 노력뿐 아니라 시민들 간의 연대와 관련 제도 개선이 전개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①이 정답이다.
선지별로 왜 틀렸나
②
함정 '사회적 차원'이라는 표현에 끌려 사회적 안정이라는 명분을 그럴듯하게 여길 수 있다.
칼럼은 허위 정보 유포를 다루지 않으며, 차별적 보도를 바로잡으려는 입장이므로 허위 정보 유포를 허용하자는 주장과 무관하다.
③
함정 언론의 보도와 표현의 자유를 연결해 보도 행위를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칼럼은 인종차별적 제목과 사진을 문제 삼고 이에 반대하는 캠페인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므로, 인종 혐오 표현을 표현의 자유로 폭넓게 보장해야 한다는 입장과 반대이다.
④
함정 누리소통망(SNS)의 부작용(허위 정보, 익명성)을 일반적으로 떠올려 고를 수 있다.
칼럼에서 누리소통망(SNS) 캠페인은 결국 신문사의 사과를 이끌어 냈으므로, 인권 문제 해결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사례로 제시된다.
⑤
함정 '마스크를 쓴 사진'처럼 직접적인 욕설이 없는 보도는 혐오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쉽다.
칼럼은 특정 인종의 사진에 '황색 경보'라는 제목을 붙인 보도를 '인종차별적'이라고 명시하므로, 이를 인종 혐오로 볼 수 없다는 진술은 칼럼과 어긋난다.
이 문항이 묻는 능력
칼럼의 마지막 주장 문장('개인적인 노력뿐만 아니라 시민들 간의 연대, 관련 제도 개선')을 정확히 짚고, 표현의 자유·누리소통망(SNS) 부작용 같은 일반론에 끌리지 않는지를 가린다.
관련 개념
사회적 소수자 차별성별, 인종, 장애, 나이, 성적 지향 등을 이유로 사회적 소수자가 부당하게 차별받는 현상. 구조적 차별과 편견이 원인이 되며, 인권 침해의 대표적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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