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은 원 / 달러 환율의 변동 (가), (나)에 따른 경제 주체 A, B의 유ㆍ불리를 나타낸 것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3점]
(가)는 1달러 = 1,100원 → 1,200원인 환율 상승, (나)는 1,000원으로의 환율 하락이고, 환율 상승 때 불리하고 하락 때 유리한 B에 달러로 대금을 치르는 미국산 원료 수입 기업이 해당하므로 4번이 정답이다.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 달러화 대비 원화 가치가 하락하여 수출 기업·달러화 보유자에게 유리하고, 수입 기업·해외 여행자에게는 불리해진다.
(가)는 1달러에 1,100원에서 1,200원으로 원/달러 환율이 상승한 것이고, (나)는 1,000원으로 하락한 것이다. 미국산 원료를 수입하는 우리나라 기업은 수입 대금을 달러화로 지급하므로 환율이 오르면(가) 같은 대금을 치르기 위해 더 많은 원화가 필요해 불리하고, 환율이 내리면(나) 유리하다. 이는 (가)에 불리, (나)에 유리한 B에 해당하므로 4번이 옳다. (이 문항의 내용은 2022 개정 통합사회1·2의 성취기준이 아니라 중학교 사회 및 고등학교 선택 과목에서 다룬다. 3월 고1 학평은 중학교 과정을 바탕으로 출제되었다.)
환율 '상승'을 원화 가치 '상승'으로 혼동하는 함정과, 같은 '환전'이라도 달러를 사는 쪽(여행자)과 파는 쪽(달러 보유자)을 구분하지 못하는 실수를 가려내는 문항이다.
환율 변동 유·불리 문항은 ① 화살표의 수치 변화로 환율 상승·하락을 먼저 확정하고, ② '원/달러 환율 상승 = 원화 가치 하락'을 적용한 뒤, ③ 각 경제 주체가 달러를 '받는' 쪽(수출, 원화로 환전)인지 '내는' 쪽(수입, 해외여행, 달러 구입)인지 분류하여 A·B에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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