④
쓰촨성은 환태평양이 아닌 알프스·히말라야 조산대(ㄱ 틀림), 지진은 지형적 요인의 자연재해(ㄴ 옳음), 고지대 구채구는 상하이보다 기온이 낮음(ㄷ 틀림), 인위적 복원 반대는 생태 중심주의(ㄹ 옳음)이므로 정답은 4번이다.
핵심 개념
자연재해는 지형적·기후적 요인으로 발생하며, 해발 고도는 기온에 영향을 주고, 자연을 인위적으로 복원하는 일에 대한 판단은 자연관에 따라 달라진다.
단서 따라가기
㉡ 규모 7.0의 지진지각 운동(판의 경계)에서 비롯되는 지형적 요인의 자연재해 ㄴ 판단 근거
㉢ 백두산의 해발 고도보다 높은 곳에 위치한 구채구해발 고도가 높을수록 기온이 낮아짐 ㄷ 판단 근거
<보기> ㄱ. ㉠은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하여 지진이 빈번하다.중국 쓰촨성은 알프스·히말라야 조산대에 속함 ㄱ (틀림 — 알프스·히말라야 조산대)
<보기> ㄴ. ㉡은 지형적인 요인으로 발생한 자연 재해이다.지진·화산은 지형적 요인, 홍수·가뭄·태풍은 기후적 요인 ㄴ (옳음)
<보기> ㄷ. ㉢은 비슷한 위도의 상하이보다 연평균 기온이 높다.비슷한 위도라도 해발 고도가 높은 구채구가 해안 저지대 상하이보다 서늘함 ㄷ (틀림 — 기온이 낮음)
<보기> ㄹ. ㉣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주로 생태 중심주의적 자연관을 가진다.생태계 전체를 중시해 인간의 인위적 개입을 경계하는 생태 중심주의 ㄹ (옳음)
정답 근거
ㄴ. 지진은 지각 운동으로 일어나는 지형적 요인의 자연재해이다. ㄹ. 생태 중심주의 자연관은 인간을 포함한 생태계 전체를 하나로 보고 그 보전을 중시하므로, 자연재해로 파괴된 자연을 인위적으로 복원하는 것을 반대하는 입장과 이어진다. 따라서 ㄴ, ㄹ인 4번이 정답이다.
선지별로 왜 틀렸나
①
함정 중국이 태평양에 접해 있다는 점 때문에 쓰촨성의 지진도 환태평양 조산대로 연결하기 쉽다.
ㄱ: 중국 쓰촨성은 환태평양 조산대가 아니라 알프스·히말라야 조산대에 속한다. ㄴ은 옳은 진술이다.
②
함정 구채구가 상하이와 비슷한 위도라는 점만 보고 기온도 비슷하거나 더 높다고 짐작할 수 있다.
ㄱ: 쓰촨성은 알프스·히말라야 조산대에 속한다. ㄷ: 구채구는 해발 고도가 높아 비슷한 위도의 상하이보다 연평균 기온이 낮다.
③
함정 ㄴ은 맞게 골랐지만 ㄷ의 '비슷한 위도'에 끌려 기온 비교를 위도로만 판단할 수 있다.
ㄴ은 옳지만, ㄷ: 해발 고도가 높아질수록 기온이 낮아지므로 고지대의 구채구는 상하이보다 연평균 기온이 낮다.
⑤
함정 ㄹ의 자연관 판단이 확실해 ㄷ까지 함께 고를 수 있다.
ㄹ은 옳지만, ㄷ: 구채구는 백두산보다 높은 곳에 있어 비슷한 위도의 상하이보다 연평균 기온이 낮으므로 틀린 진술이다.
이 문항이 묻는 능력
'중국=태평양 연안', '비슷한 위도=비슷한 기온'처럼 지도 위치만으로 하는 어림 판단을 조산대 구분과 해발 고도 효과로 바로잡을 수 있는지 가린다.
다음에 비슷한 문제를 만나면
밑줄 친 대상마다 지도·발문에서 위치와 고도 같은 사실 정보를 먼저 확인하고, <보기> 진술을 '사실 오류(조산대 이름, 기온 높낮이)'와 '개념 대응(재해 요인, 자연관)'으로 나누어 하나씩 판정한 뒤 조합을 고른다.
관련 개념
자연재해지진, 홍수, 태풍, 가뭄 등 자연 현상으로 인해 인간 생활에 피해를 주는 사건. 피해 규모는 자연 현상의 규모뿐 아니라 그 사회의 대비 수준(사회적 취약성)에 따라서도 크게 달라진다.
생태 중심주의자연은 인간과 독립적으로 내재적 가치를 지니며, 생태계 전체가 도덕적 고려의 대상이 된다고 보는 관점. 환경 보호의 근거를 자연 자체의 가치에서 찾는다.
자연재해 지형적 요인 알프스·히말라야 조산대 해발 고도와 기온 생태 중심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