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대한 강연자의 입장에만 모두 ‘√’를 표시한 학생은? [3점]
강연자는 과도한 욕구를 절제해 얻는 마음의 평온함을 참된 행복으로 보므로, '평온함'과 '절제'에만 √하고 '쾌락 극대화'와 '육체적 쾌락만'에는 √하지 않은 병을 고른 3번이 정답이다.
참된 행복은 자연적 쾌락을 최소한으로 추구하고 과도한 욕구를 절제하여 고통이 사라진 마음의 평온함에서 얻어진다는 쾌락주의적 행복관이다.
강연자는 과도한 욕구의 추구가 고통을 일으키므로 욕구를 절제하여 얻는 마음의 평온함을 통해 참된 행복에 이를 수 있다고 본다. 따라서 '고통이 사라진 마음의 평온함을 통해 얻어진다'와 '과도한 욕심을 버린 절제 있는 삶을 통해 얻어진다'에만 √한 병이 정답이다. 쾌락을 최소한으로 추구하라고 했으므로 '쾌락의 극대화'는 강연자의 입장이 아니고, 강연자는 식사·성적 욕구 같은 육체적 욕구도 최소한으로 만족시키라고 하고, 참된 행복을 마음의 평온함이라는 정신적 상태에서 찾으므로 '정신적 쾌락이 아닌 육체적 쾌락만을 통해 얻어진다'도 강연자의 입장이 아니다.
'쾌락'이라는 단어에 이끌려 쾌락의 극대화나 육체적 쾌락으로 오해하지 않고, 쾌락을 절제해 평온에 이른다는 역설적 주장을 정확히 읽는지, 그리고 √표 한 칸까지 꼼꼼히 대조하는지를 가린다.
① 제시문에서 강연자가 긍정하는 행복의 조건과 부정하는 조건을 먼저 분류한다. ② 표의 각 행에 ○/✕를 정한다. ③ ○인 행에만 √가 있고 ✕인 행에는 √가 없는 학생을 찾는다(한 칸이라도 어긋나면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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