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산에서 특정한 염기끼리만 짝을 지어 결합하는 규칙으로, DNA에서는 아데닌(A)이 타이민(T)과, 구아닌(G)이 사이토신(C)과 결합한다. 이 규칙에 따라 DNA 이중 나선에서 A와 T, G와 C의 수가 각각 같고, 한 가닥의 염기 서열을 알면 다른 가닥의 염기 서열을 알 수 있다.
DNA 두 가닥의 A–T, G–C 짝
상보적 염기 결합은 'DNA의 염기는 정해진 짝꿍하고만 손을 잡는다'는 규칙이에요.
- 아데닌(A) ↔ 타이민(T) - 구아닌(G) ↔ 사이토신(C) - DNA를 바탕으로 RNA가 만들어질 때는 DNA의 A에 T 대신 유라실(U)이 짝지어요.
지퍼를 떠올려 보세요. 한쪽 이빨 모양이 정해지면 반대쪽은 거기에 맞물리는 모양만 올 수 있죠. 그래서 한 가닥이 ATGC라면, 마주 보는 가닥은 반드시 TACG예요.
이 규칙 덕분에 두 가지가 가능해요. 1) 이중 나선 DNA에서는 A 수 = T 수, G 수 = C 수예요. 그래서 A가 30 %면 T도 30 %, 나머지 G와 C가 각각 20 %예요. 2) 한 가닥을 주형으로 정확한 짝(RNA)을 만들 수 있어 유전 정보가 전달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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