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결합의 종류에 따라 물질이 전류를 흐르게 하는 성질이 달라지는 것이다. 이온 결합 물질은 고체 상태에서는 전류가 흐르지 않지만 액체 상태나 수용액에서는 이온이 자유롭게 움직여 전류가 흐르며, 공유 결합 물질은 대부분 고체, 액체 상태와 수용액에서 모두 전류가 흐르지 않는다.
결합 종류·상태에 따른 전류 흐름
이 개념은 '어떤 결합으로 만들어졌느냐에 따라 전기가 통하는지가 달라진다'는 거예요. 전류가 흐르려면 전하를 띤 입자가 움직일 수 있어야 해요.
- 이온 결합 물질(소금, NaCl) · 고체: 이온이 단단히 자리에 고정돼 있어서 전류 ✕ · 물에 녹이거나 녹여서 액체로 만들면: 이온이 자유롭게 움직여서 전류 ○ - 공유 결합 물질(설탕 등) · 대부분 이온이 없으니 고체든 물에 녹이든 전류 ✕
교실에 학생(이온)이 있어도 모두 의자에 묶여 있으면 아무도 이동 못 하죠? 묶인 걸 풀어 줘야(녹이기) 비로소 움직여요.
그래서 실험에서 '고체일 때 ✕, 수용액일 때 ○'인 물질이 나오면 이온 결합 물질, '둘 다 ✕'이면 공유 결합 물질로 판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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