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롤스가 제시한 공정으로서의 정의. 원초적 입장과 무지의 베일 사고 실험을 통해 정의의 두 원칙(제1원칙: 평등한 자유의 원칙, 제2원칙: 공정한 기회 균등의 원칙과 차등 원칙)을 도출한다.
롤스·노직·왈처 정의론 한눈에 비교
롤스의 정의론은 2028 수능에서 매우 자주 나올 핵심 사상이에요. 핵심 아이디어를 쉽게 풀어볼게요.
롤스는 '공정한 규칙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를 고민했어요. 그래서 재미있는 사고실험을 제안했는데, 바로 '무지의 베일'이에요.
무지의 베일이란, 사람들이 사회의 규칙(분배 원칙)을 정할 때, 자신이 나중에 부자가 될지 가난해질지, 건강할지 아플지, 어떤 능력을 갖게 될지 전혀 모르는 상태(베일을 쓴 상태)에서 결정한다고 가정하는 거예요.
쉬운 비유: 케이크를 자르는 사람이 '어느 조각이 자기 것이 될지 모르는 상태'에서 케이크를 자른다고 생각해보세요. 이 사람은 어떻게 자를까요? 가장 공평하게 자르려고 하겠죠. 왜냐하면 자기가 가장 작은 조각을 받을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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