⑤
A는 발명, B는 직접 전파이며, ㉡은 오답(×), ㉢은 정답(○)이어야 하므로 자극 전파의 대표 사례(체로키 문자 발명)를 서술한 5번이 정답이다.
핵심 개념
문화 변동의 내적 요인(발명, 발견)과 외적 요인(직접 전파, 간접 전파, 자극 전파)의 개념 및 구체적 사례를 정확히 구별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문항이다.
단서 따라가기
A: 조선 세종 대에 훈민정음을 창제한 것 (채점 ○)기존에 없던 새로운 문화 요소를 만들어 낸 발명 A = 발명
발견: ㉠ (채점 ○)이미 존재하고 있었지만 알려지지 않았던 것을 찾아낸 사례 ㉠은 발견의 올바른 사례
B: 고려 말 문익점이 원나라에 가서 목화씨를 가져온 것 (채점 ○)서로 다른 문화 체계를 가진 인간 집단의 직접적 접촉에 의한 직접 전파 B = 직접 전파
간접 전파: ㉡ (채점 ×)인쇄물, 방송, 인터넷 등 매개체를 통한 전파가 아닌 틀린 사례 ㉡은 간접 전파가 아닌 사례
자극 전파: ㉢ (채점 ○)다른 문화 요소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새로운 문화 요소를 발명하는 현상 ㉢ = 5번 선지
정답 근거
자극 전파는 다른 문화 체계에서 전파된 문화 요소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어 새로운 문화 요소를 만들어 내는(발명하는) 현상이다. 체로키족이 백인의 알파벳에서 자극(아이디어)을 얻어 독자적인 고유 문자인 체로키 문자를 발명한 것은 자극 전파의 대표적인 교과서 사례이다. ㉢의 채점 결과가 '○'(정답)이므로 ㉢에 적절하게 들어갈 수 있다.
선지별로 왜 틀렸나
①
함정 A의 사례인 '훈민정음 창제'를 보고 발명과 발견의 개념 정의를 뒤바꾸어 혼동하기 쉽다.
훈민정음 창제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문화 요소를 만들어 낸 '발명'이다. 선지의 설명인 '이미 존재하지만 알려지지 않은 문화 요소를 찾아내는 것'은 발명이 아니라 '발견'에 해당한다.
②
함정 목화씨를 '매개체'라고 오인하여 간접 전파의 정의를 B에 적용하기 쉽다.
문익점이 원나라에 직접 가서 목화씨를 가져온 것은 사람과 사람의 직접적인 접촉에 의한 '직접 전파'이다. '매개체를 통해 문화 요소가 전파되는 것'은 인쇄물, 텔레비전, 인터넷 등을 통한 '간접 전파'의 정의이므로 옳지 않다.
③
함정 '바퀴의 원리'라는 과학적 법칙의 존재 때문에 발견과 연관 짓기 쉽다.
바퀴의 원리를 응용하여 수레라는 새로운 도구를 제작한 것은 '발명(2차적 발명)'의 사례이다. ㉠은 채점 결과가 '○'이므로 불이나 석유처럼 이미 존재하던 대상을 찾아내는 '발견'의 사례가 들어가야 한다.
④
함정 제시된 내용이 '간접 전파'의 올바른 사례라는 점만 보고, 채점 결과(×)를 간과하여 옳은 선지로 고르기 쉽다.
K-POP이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매개체)을 통해 전파된 것은 간접 전파의 올바른 사례가 맞다. 그러나 문제의 표에서 ㉡의 채점 결과는 '×(틀림)'로 판정되었으므로, 올바른 사례는 ㉡의 학생 답안으로 적절하지 않다.
이 문항이 묻는 능력
문화 변동 요인(발명, 발견, 직접 전파, 간접 전파, 자극 전파)의 개념과 사례를 정확히 구별하는 능력과 함께, 표의 채점 결과(○/×)를 놓치지 않고 오답 조건까지 검증하는 꼼꼼함을 평가한다.
다음에 비슷한 문제를 만나면
1. 채점 결과가 '○'로 주어진 행의 답안을 분석하여 요인 A(발명)와 B(직접 전파)를 각각 확정한다. 2. 채점 결과가 '×'로 표시된 ㉡은 해당 개념의 '틀린 사례'가 들어가야 함을 유의한다. 3. 채점 결과가 '○'인 ㉠(발견)과 ㉢(자극 전파)에 각 개념의 올바른 사례가 매칭된 선지를 고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