③
기사 속 '도로 중간에 야생 동물들이 이동할 수 있게 만든 구조물'인 생태 통로가 줄이려는 문제는 도로 건설로 인한 생태 서식지 단절이므로 정답은 3번이다.
핵심 개념
교통의 발달로 도로가 늘어나면 야생 동물의 서식지가 끊기는 생태 서식지 단절 문제가 나타나며, 생태 통로는 이를 줄이기 위한 대책이다.
정답 근거
기사는 정부가 생태 통로 관련 예산을 늘렸다는 내용이며, 생태 통로는 도로 중간에 야생 동물이 이동할 수 있게 만든 구조물이다. 도로가 건설되면 야생 동물의 이동 경로와 서식지가 끊기므로, 생태 통로가 줄이려는 (가)는 생태 서식지 단절이다.
선지별로 왜 틀렸나
①
함정 교통 발달이 도시 성장과 함께 나타나므로 '교통 발달에 따른' 문제로 도시 팽창을 떠올리기 쉽다.
생태 통로는 야생 동물의 이동을 돕는 구조물이므로 도시 팽창과는 관련이 없다. 도시의 무질서한 팽창을 막는 대책은 개발 제한 구역 설정 등이다.
②
함정 교통 발달로 교통이 편리한 지역과 그렇지 못한 지역의 차이가 커진다는 점이 떠오를 수 있다.
공간 불평등은 지역 간 발전 수준과 생활 여건의 격차 문제이다. 야생 동물의 이동로를 만드는 생태 통로로 해결하는 문제가 아니다.
④
함정 교통 발달로 사람과 물자가 오가며 외래 생물종이 들어온다는 생태계 문제와 헷갈리기 쉽다.
외래 생물종 전파는 교통 발달의 생태적 부작용이지만, 생태 통로는 외래종 유입을 막는 시설이 아니라 끊어진 서식지 사이를 동물이 오가게 하는 시설이다.
⑤
함정 교통 발달로 지역 간 교류가 늘어 문화가 비슷해진다는 내용도 교통 발달의 영향으로 배운다.
생활 양식의 획일화는 지역 고유문화가 약해지는 사회·문화 문제이다. 기사 속 생태 통로와는 관련이 없다.
이 문항이 묻는 능력
교통 발달의 여러 부작용(외래종 전파, 공간 불평등, 생활 양식 획일화) 가운데 '생태 통로'라는 대책과 정확히 짝을 이루는 문제를 골라내는지 평가한다.
관련 개념
환경 문제인간의 활동으로 자연환경이 훼손되어 생태계와 인간 생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문제. 대기 오염, 수질 오염, 토양 오염, 생물 다양성 감소 등이 포함된다.
교통·통신의 발달교통수단과 통신 기술의 발전으로 사람·물자·정보의 이동이 빨라지고 거리의 제약이 줄어드는 현상. 생활공간의 범위를 확대하고 지역 간 상호작용을 증대시킨다.
교통 발달 생태 서식지 단절 생태 통로 생태계 교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