④
환태평양과 대서양 중앙 해령을 따라 띠 모양으로 분포하는 (가)는 지진이므로, 건축물·도로 붕괴(ㄴ)와 판 경계 발생(ㄹ)을 고른 4번이 정답이다.
핵심 개념
지진은 지각판이 충돌하거나 갈라지는 판의 경계에서 주로 발생하는 지형적 요인의 자연재해이다.
단서 따라가기
태평양 주변을 고리 모양으로 둘러싸고, 대서양 중앙을 남북으로 잇는 점의 분포판의 경계를 따라 띠 모양으로 발생 지점이 분포하는 지형적 요인의 재해 → 지진 (가) ↔ 지진
<보기> ㄱ. 적도 부근에서 발생해 중위도 지역으로 이동한다.열대 해상에서 발생해 이동하는 열대 저기압 ㄱ (틀림 — 태풍의 특징)
<보기> ㄴ. 땅이 갈라지고 건축물과 도로 등이 붕괴될 수 있다.지진의 흔들림이 시설물을 파괴한다 ㄴ (옳음)
<보기> ㄷ. 제방 건설, 산림 조성 등의 대책으로 예방할 수 있다.제방·산림 조성은 홍수 피해를 줄이는 대책 ㄷ (틀림 — 지진은 예방 불가)
<보기> ㄹ. 지각판이 충돌하거나 분리되는 지역에서 주로 발생한다.판의 경계에서 지각 변동이 활발하다 ㄹ (옳음)
정답 근거
지도의 점들은 태평양 주변을 고리 모양으로 둘러싸고 대서양 중앙을 남북으로 이어지는 등 판의 경계를 따라 분포하므로 (가)는 지진이다. 보기 ㄴ처럼 지진은 땅을 갈라지게 하고 건축물과 도로를 무너뜨릴 수 있으며, 보기 ㄹ처럼 지각판이 충돌하거나 분리되는 지역에서 주로 발생한다. 따라서 ㄴ, ㄹ을 고른 4번이 정답이다.
선지별로 왜 틀렸나
①
함정 지도에 적도 부근 태평양의 점들이 많아 열대 해상에서 발생하는 태풍의 특징(ㄱ)을 함께 고르기 쉽다.
보기 ㄴ은 옳지만, 보기 ㄱ은 적도 부근에서 발생해 중위도로 이동하는 태풍의 특징이므로 (가) 지진에 해당하지 않는다.
②
함정 '자연재해 대책'이라는 말만 보고 제방·산림 조성을 모든 재해에 통하는 예방책으로 여기기 쉽다.
보기 ㄱ은 태풍의 특징이고, 보기 ㄷ의 제방 건설과 산림 조성은 홍수 등을 줄이는 대책으로 지진을 예방할 수 없다.
③
함정 건축물 붕괴(ㄴ)를 옳게 고른 뒤 '피해를 줄이는 대책'이라는 막연한 인상으로 ㄷ을 붙이기 쉽다.
보기 ㄴ은 옳지만, 보기 ㄷ의 제방 건설·산림 조성으로는 지진을 예방할 수 없다. 지진은 내진 설계 등으로 피해를 줄인다. 옳은 보기 ㄹ도 빠져 있다.
⑤
함정 판의 경계(ㄹ)를 맞힌 뒤 대책 진술을 꼼꼼히 확인하지 않으면 ㄷ을 함께 고르기 쉽다.
보기 ㄹ은 옳지만, 보기 ㄷ의 제방·산림 조성은 지진 예방 대책이 아니며 옳은 보기 ㄴ이 빠져 있다.
이 문항이 묻는 능력
지도의 분포 형태만으로 지진과 태풍을 구별하고, 홍수 대책(제방·산림 조성)을 지진 대책과 섞어 놓은 함정을 걸러 내는지 평가한다.
다음에 비슷한 문제를 만나면
지도의 분포 형태(판의 경계를 따른 띠, 열대 해상, 건조 지역 등)로 재해의 정체를 먼저 정하고, <보기>의 발생 원인·피해·대책을 그 재해와 하나씩 대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