③
도시 수가 적고 원이 작은 (가)는 1970년, 수도권·대도시에 큰 원이 몰린 (나)는 2020년이므로 진술은 '틀림(가가 더 낮음)·맞음·맞음'이 되어, ⊗, ◎, ◎을 붙인 3번이 정답이다.
핵심 개념
산업화에 따라 도시 수와 도시 인구가 늘어 도시화율이 높아지며, 도시화가 진전될수록 3차 산업 종사자 비율과 도시 내 토지 이용의 집약도가 높아진다.
단서 따라가기
(가): 도시 수가 적고 서울·부산 등 일부 도시만 큰 원 / (나): 도시 수가 훨씬 많고 수도권에 큰 원이 밀집산업화·도시화 진전에 따른 도시 수와 도시 인구 증가 (가) = 1970년, (나) = 2020년
진술 1: (가)는 (나)보다 도시화율이 높다.도시화율(전체 인구 중 도시 거주 인구 비율)은 도시화가 진전된 2020년이 더 높음 진술 1 (틀림 → ⊗)
진술 2: (나)는 (가)보다 3차 산업 종사자 비율이 높다.산업 구조 고도화로 서비스업(3차 산업) 비중 증가 진술 2 (맞음 → ◎)
진술 3: (나)는 (가)보다 도시 내 토지 이용의 집약도가 높다.도시 인구 증가로 지가가 오르고 고층화 등 토지를 집약적으로 이용 진술 3 (맞음 → ◎)
정답 근거
(가)는 도시 수가 적고 도시 인구 규모도 작으므로 1970년, (나)는 도시 수가 많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큰 도시가 밀집해 있으므로 2020년이다. 첫째 진술은 도시화가 더 진전된 (나)의 도시화율이 더 높으므로 틀림(⊗)이다. 둘째 진술은 산업 구조가 고도화된 (나)가 3차 산업 종사자 비율이 높으므로 맞음(◎)이다. 셋째 진술은 도시 인구가 많은 (나)가 토지를 고층화 등으로 집약적으로 이용하므로 맞음(◎)이다. 따라서 ⊗, ◎, ◎ 순서인 3번이 정답이다.
선지별로 왜 틀렸나
①
함정 첫 진술의 주어가 (가)로 바뀌어 있어 '도시화율이 높다'만 보고 맞음으로 처리하기 쉽다.
(가) 1970년은 (나) 2020년보다 도시화율이 낮으므로 첫째 진술은 틀림(⊗)이고, 셋째 진술은 맞음(◎)이다. ◎, ◎, ⊗은 첫째와 셋째 판정이 모두 뒤집혔다.
②
함정 3차 산업 비율을 도시화와 무관한 지표로 생각해 둘째 진술을 틀림으로 판정할 수 있다.
첫째 진술은 틀림(⊗)이어야 하고, 산업 구조 고도화로 (나)의 3차 산업 종사자 비율이 높으므로 둘째 진술은 맞음(◎)이다. ◎, ⊗, ◎은 첫째와 둘째 판정이 틀렸다.
④
함정 토지 이용 집약도를 '농촌처럼 넓게 쓰는 것'으로 거꾸로 이해하면 셋째 진술을 틀림으로 볼 수 있다.
도시 인구가 증가한 (나)는 지가 상승으로 건물을 고층화하는 등 토지를 집약적으로 이용하므로 셋째 진술은 맞음(◎)이다. ⊗, ◎, ⊗은 셋째 판정이 틀렸다.
⑤
함정 첫째 진술은 바르게 틀림으로 판정했지만, 3차 산업 종사자 비율을 도시 분포 지도에서 직접 읽을 수 없는 지표라고 보고 둘째 진술을 틀림으로 처리하기 쉽다.
(나) 2020년은 (가) 1970년보다 3차 산업 종사자 비율이 높으므로 둘째 진술은 맞음(◎)이다. ⊗, ⊗, ◎은 둘째 판정이 틀렸다.
이 문항이 묻는 능력
세 진술의 주어가 (가)와 (나)로 섞여 있어, 시기를 바르게 정하고도 '(가)는 (나)보다' 형태의 진술에서 비교 방향을 뒤집어 판정하는 실수를 가려낸다.
다음에 비슷한 문제를 만나면
먼저 지도의 도시 수와 원의 크기로 두 시기의 선후를 확정한 뒤, 진술마다 '도시화가 진전된 시기일수록 높아지는 지표인가'를 판정하여 맞음/틀림 순서를 만들고, 그 순서와 같은 스티커 배열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