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자료는 누리 소통망(SNS)에 게시된 여행기이다. 두 여행 지역이 모두 속한 문화권을 지도의 A∼E에서 고른 것은? [2점]
원주민 모습의 성모상(가톨릭+현지 종교 융합, 에스파냐어)과 산봉우리 위 거대한 예수상·삼바·카니발(유럽+아프리카 문화 융합) → 두 지역 모두 라틴 아메리카 문화권인 E(5번).
라틴 아메리카 문화권은 에스파냐·포르투갈의 식민 지배로 가톨릭교와 에스파냐어·포르투갈어가 널리 퍼졌고, 원주민·유럽·아프리카 문화가 융합된 독특한 문화가 나타난다.
첫째 여행지는 에스파냐가 식민 지배하며 전파한 가톨릭교가 원주민 문화와 융합된 성모상이 있고 에스파냐어를 쓰는 곳이며, 둘째 여행지는 가톨릭 신자 비율이 높고 유럽과 아프리카 문화가 섞인 삼바·카니발이 열리는 도시이다. 두 지역 모두 라틴 아메리카 문화권에 속하며, 지도에서 멕시코부터 남아메리카까지를 감싸는 E가 이에 해당한다(5번).
같은 아메리카 대륙 안에서 앵글로아메리카(D)와 라틴 아메리카(E)를 언어·종교·문화 융합 단서로 구분하고, '유럽'이라는 단어에 끌려 유럽 문화권을 고르지 않는지 본다.
① 각 여행기에서 종교·언어·식민 지배·문화 융합 단서를 뽑아 문화권을 먼저 정한다. ② 두 지역이 '모두 속한' 문화권이므로 두 결론이 같은지 확인한다. ③ 지도에서 경계선이 감싸는 대륙·위도 범위를 보고 해당 문화권 기호를 고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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