④
(가) 깐두라(증발량 > 강수량)는 건조 기후의 B(리야드), (나) 빠스테우(연중 고온다습)는 열대 기후의 E(마나우스), (다) 타이가·통나무집(기온의 연교차 큼)은 냉대 기후의 C(야쿠츠크)이므로 정답은 4번(B E C)이다.
핵심 개념
기후 지역마다 다른 기온·강수 조건이 의복·음식·가옥 같은 주민 생활 모습에 반영된다는 기후와 인간 생활의 관계를 묻는다.
단서 따라가기
(가) 강수량보다 증발량이 많아 건조한 지역, 온몸을 감싸는 헐렁한 옷 '깐두라'건조 기후: 강한 햇볕과 모래바람을 막고 땀의 증발을 돕도록 온몸을 감싸는 헐렁한 옷을 입는다 (가) ↔ B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나) 연중 고온다습하여 음식이 쉽게 상함, 향신료를 넣고 튀긴 만두 '빠스테우'열대 기후: 음식이 쉽게 상하므로 향신료를 많이 쓰고 기름에 튀기는 조리법이 발달한다 (나) ↔ E (브라질 마나우스)
(다) 여름과 겨울의 기온 차이가 매우 큼, 침엽수림 '타이가', 통나무집 '이즈바'냉대 기후: 기온의 연교차가 크고 타이가가 넓게 분포해 목재를 이용한 통나무집이 발달한다 (다) ↔ C (러시아 야쿠츠크)
지도의 A(유럽 서안), D(오스트레일리아 남동 해안)온대 기후 지역으로 (가)~(다)의 건조·열대·냉대 기후 단서와 맞지 않는다 A, D ➔ 해당 없음
정답 근거
(가)는 강수량보다 증발량이 많은 건조 기후 지역으로, 지도에서 아라비아반도에 있는 B(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이다. (나)는 연중 고온다습하여 향신료를 쓰고 튀기는 음식이 발달한 열대 기후 지역으로, 적도 부근 아마존 분지의 E(브라질 마나우스)이다. (다)는 기온의 연교차가 매우 크고 타이가가 넓게 분포하는 냉대 기후 지역으로, 시베리아의 C(러시아 야쿠츠크)이다. 따라서 B, E, C를 고른 4번이 정답이다.
선지별로 왜 틀렸나
①
함정 A가 지도 맨 앞에 있고 유럽 지역이라 친숙해서 (가)부터 A로 짝짓기 쉽다.
A(프랑스 파리)는 온대 기후 지역이라 강수량보다 증발량이 많은 (가)의 건조 기후와 맞지 않고, (나)의 열대 기후는 B(건조)가 아니라 E이다. (다)를 C로 고른 것만 맞다.
②
함정 D(시드니)가 남반구 저위도 쪽에 있어 연중 덥고 습한 (나)의 열대 기후 지역으로 착각하기 쉽다.
(가)의 건조 기후는 A(온대)가 아니라 B이고, D(시드니)는 오스트레일리아 남동 해안의 온대 기후 지역이라 (나)의 열대 기후(E)와 맞지 않으며, (다)의 타이가가 분포하는 냉대 기후는 E가 아니라 C이다.
③
함정 B와 A를 서로 가까운 유럽·서아시아 지점으로 묶어 (나)를 A로 고르기 쉽다.
(가)를 B로 고른 것은 맞지만, 연중 고온다습한 (나)는 온대 기후의 A가 아니라 열대 기후의 E이며, 냉대 기후의 (다)는 D(온대)가 아니라 C이다.
⑤
함정 C(시베리아)를 '극단적 기후'라는 이미지로 건조 기후와 혼동하기 쉽다.
C(야쿠츠크)는 기온의 연교차가 매우 큰 냉대 기후 지역으로 (다)에 해당하며, (가)의 건조 기후는 B이다. 또 (다)는 D(온대)가 아니다.
이 문항이 묻는 능력
낯선 현지어 의복·음식·가옥 이름에 흔들리지 않고 자료 속 기후 서술(증발량, 고온다습, 연교차)로 기후를 판정한 뒤, 지도 지점의 위도·대륙 위치와 정확히 연결할 수 있는지를 가린다.
다음에 비슷한 문제를 만나면
① 각 자료에서 기후 단서(증발량 > 강수량, 연중 고온다습, 큰 연교차·타이가)를 찾아 기후 유형을 먼저 확정한다. ② 지도의 점마다 위도와 대륙 내 위치로 기후를 판정한다(적도 부근 내륙 = 열대, 아라비아반도 = 건조, 시베리아 = 냉대). ③ 자료의 기후와 지점의 기후를 짝지은 뒤 선지 조합과 대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