③
옳은 진술은 보편성 (가)·천부성 (다)·불가침성 (마) 세 개이고, 한시적 보장 (나)와 양도 가능 (라)는 틀리므로 말이 세 칸 이동한 C, 정답은 3번이다.
핵심 개념
인권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누리는 보편성, 태어나면서부터 가지는 천부성, 영원히 보장되는 항구성, 침해·양도할 수 없는 불가침성을 지닌다.
단서 따라가기
(가) 인간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다.인종·성별·국적 등과 관계없이 모든 인간이 누리는 보편성 (가) 옳음 ➔ 1칸
(나) 일정 기간에 한시적으로 보장된다.인권은 일정 기간에 한정되지 않고 영원히 보장되는 항구성을 지님 (나) 틀림 ➔ 이동 없음
(다) 태어나면서부터 자연스럽게 가진다.국가나 타인이 부여한 것이 아니라 태어나면서부터 가지는 천부성 (다) 옳음 ➔ 2칸
(라) 필요한 경우 타인에게 양도할 수 있다.인권은 타인에게 넘기거나 빼앗길 수 없는 권리 (라) 틀림 ➔ 이동 없음
(마) 국가나 다른 사람이 침해해서는 안 된다.누구도 함부로 침해할 수 없는 불가침성 (마) 옳음 ➔ 3칸 = C
정답 근거
(가)는 보편성, (다)는 천부성, (마)는 불가침성을 나타내므로 옳은 진술이다. (나)는 인권이 영원히 보장된다는 항구성에 어긋나고, (라)는 인권을 양도할 수 없다는 점에 어긋나므로 틀린 진술이다. 옳은 진술이 3개이므로 말은 출발점에서 오른쪽으로 세 칸 이동해 C에 놓인다.
선지별로 왜 틀렸나
①
함정 옳은 진술 개수를 1개로 잘못 세거나, (가)만 확실하다고 보고 나머지를 틀리다고 판단할 때 나온다.
A는 한 칸 이동한 위치이다. (가) 보편성뿐 아니라 (다) 천부성과 (마) 불가침성도 옳은 진술이므로 세 칸을 이동해야 한다.
②
함정 (마)의 '국가'를 보고 인권이 국가가 보장해 주는 권리라는 생각과 충돌한다고 여겨 틀리게 판단하기 쉽다.
B는 두 칸 이동한 위치이다. (마)는 국가나 다른 사람이 침해할 수 없다는 불가침성으로 옳은 진술이므로 (가), (다), (마) 세 칸을 이동해야 한다.
④
함정 (라)의 '필요한 경우'라는 단서 때문에 예외적으로 양도할 수 있다고 오해해 옳은 진술을 4개로 셀 수 있다.
D는 네 칸 이동한 위치이다. 인권은 어떤 경우에도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으므로 (라)는 틀린 진술이며, 옳은 진술은 3개뿐이다.
⑤
함정 모든 진술이 그럴듯해 보여 다섯 개 모두 옳다고 판단할 때 나온다.
E는 다섯 칸 이동한 위치이다. 인권은 일정 기간에만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보장되므로 (나)도 틀린 진술이고, (라)도 틀렸으므로 다섯 칸을 이동할 수 없다.
이 문항이 묻는 능력
'필요한 경우', '일정 기간'처럼 그럴듯한 조건을 붙인 진술을 인권의 항구성·불가침성 기준으로 걸러 낼 수 있는지, 그리고 개수를 칸 수로 정확히 옮기는지 평가한다.
다음에 비슷한 문제를 만나면
진술마다 인권의 특징(보편성·천부성·항구성·불가침성) 중 어느 것과 관련되는지 붙인 뒤 옳고 그름을 표시하고, 옳은 진술의 개수를 세어 이동 칸 수로 바꾼다. 마지막에 출발점이 0칸임을 확인해 한 칸씩 밀려 세지 않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