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졌다'(개기 월식) → 태양-지구-달 일직선, 달은 망 → 태양 반대편인 B → 정답 ②
핵심 개념
월식은 달이 망의 위치에 와서 태양-지구-달 순으로 일직선을 이룰 때, 달이 지구의 그림자 속으로 들어가 가려지는 현상이다.
단서 따라가기
오전 2시 30분: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졌다(어두운 붉은색)지구의 그림자가 달을 가리는 현상은 월식이다. 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면 개기 월식이다(참고: 이때 달이 붉게 보이는 것은 지구 대기를 지나며 굴절된 붉은빛 때문이다) 현상 = 개기 월식
칠판 그림: 태양은 오른쪽, 지구 반대쪽(왼쪽)에 B지구의 그림자는 태양 반대쪽으로 생기므로, 달이 태양-지구-달 순으로 일직선에 놓이는 망의 위치여야 한다 ㉠ = B
E: 지구와 태양 사이태양-달-지구 순으로 일직선이면 달이 태양을 가리는 일식이 일어날 수 있는 삭의 위치이다 E (월식 아님 — 일식 위치)
정답 근거
관측 일기에서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졌으므로 개기 월식이다. 월식은 달이 망의 위치에 와서 태양-지구-달 순으로 일직선을 이룰 때 일어난다. 그림에서 태양은 오른쪽에 있으므로, 지구를 사이에 두고 태양 반대편인 B가 관측한 날 달의 위치이다. 따라서 정답은 ②이다.
선지별로 왜 틀렸나
①
함정 '왼쪽 위부터 어두워지기 시작했다'는 표현의 '위'를 궤도 위쪽의 A와 연결하기 쉽다.
A에 있는 달은 태양-지구-달이 일직선이 아니어서 지구의 그림자 속으로 들어갈 수 없다. A는 상현달 무렵의 위치이다. 일기 속 '왼쪽 위'는 하늘에서 달의 어느 부분부터 가려졌는지를 말한 것이지 공전 궤도상의 위치가 아니다.
③
함정 '왼쪽'이라는 단어와 B 근처라는 점 때문에 B와 C를 헷갈릴 수 있다.
C는 태양-지구 방향의 일직선에서 벗어나 있어 지구의 그림자가 닿지 않는다.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려면 태양 정반대 쪽인 B에 있어야 한다.
④
함정 관측 시각이 한밤중(오전 2시 30분)이라는 점만 보고 지구 아래쪽 위치를 고를 수 있다.
D는 하현달 무렵의 위치로, 태양-지구-달이 일직선을 이루지 않아 월식이 일어날 수 없다.
⑤
함정 태양과 지구와 달이 일직선이 된다는 조건만 기억하고 순서를 구분하지 않으면 E를 고를 수 있다.
E는 태양-달-지구 순으로 놓이는 삭의 위치로, 달이 태양을 가리는 일식이 일어날 수 있는 곳이다. 또 이때 달은 밤에 보이지 않는다. 월식은 태양-지구-달 순서인 B에서 일어난다.
이 문항이 묻는 능력
관측 기록에서 현상을 월식으로 판단하고, 그 현상이 일어나는 태양·지구·달의 배열을 궤도 그림 속 달의 위치로 옮기는 능력
다음에 비슷한 문제를 만나면
관측 기록에서 현상의 이름(월식·일식)을 먼저 정한다 → 그 현상이 일어나는 세 천체의 배열(태양-지구-달 / 태양-달-지구)을 떠올린다 → 그림에서 태양의 방향을 확인하고 해당 배열이 되는 달의 위치를 고른다.
다음 문항 · 10번
그림은 여러 전기 기구와 각각의 소비 전력을 나타낸 것이다. LED 스탠드와 형광등 스탠드는 전기 에너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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