④
A는 판이 어긋나는 보존형 경계(변환 단층, 지진만), B는 마그마가 상승하는 해양판 발산형 경계(해령, 지진·화산) → 둘 다 일어나는 지진은 공통 영역 ㉡ → 정답 ④.
핵심 개념
판의 경계는 상대적 이동 방향에 따라 발산형, 수렴형, 보존형으로 나뉘고, 경계마다 발달하는 지형과 지각 변동이 다르다.
단서 따라가기
A: 양쪽 판이 서로 반대 방향으로 엇갈려 미끄러지는 경계판이 생성되거나 소멸하지 않고 어긋나는 보존형 경계로, 변환 단층이 발달하고 지진은 활발하지만 화산 활동은 일어나지 않는다 A = 보존형 경계
B: 해양판이 양쪽으로 멀어지고 아래에서 마그마가 상승해양판의 발산형 경계로 해령이 발달하고, 지진과 화산 활동이 활발하며 새로운 해양 지각이 생성된다 B = 발산형 경계(해령)
(나) ㉠ A에만, ㉡ A와 B 공통, ㉢ B에만지진은 A, B 모두 → ㉡, 화산 활동·해령은 B에만 → ㉢, 변환 단층은 A에만 → ㉠ ④ 지진 = ㉡ (옳음)
정답 근거
A는 판이 서로 어긋나는 보존형 경계, B는 마그마가 상승하며 해양판이 갈라지는 발산형 경계이다. 보존형 경계에서는 화산 활동은 없지만 지진이 활발하고, 해양판의 발산형 경계에서는 지진과 화산 활동이 모두 활발하다. 따라서 지진은 A와 B에서 모두 일어나므로 공통 영역 ㉡에 속한다. 정답은 ④이다.
선지별로 왜 틀렸나
①
함정 A 부근 판의 표면이 꺾여 내려간 것처럼 그려진 모습을 섭입으로 보고 해구가 있다고 판단하기 쉽다.
A는 판이 어긋나는 보존형 경계로 변환 단층이 발달한다. 해구는 해양판이 섭입하는 수렴형 경계에서 발달한다.
②
함정 판의 경계에서는 판이 만나 소멸한다고 일반화해 발산형 경계에서도 판이 사라진다고 여기기 쉽다.
B는 마그마가 상승해 새로운 해양 지각이 만들어지는 발산형 경계이므로 해양판이 생성된다. 해양판의 소멸은 수렴형 경계(섭입대)에서 일어난다.
③
함정 판의 경계에서는 어디서나 지진과 화산 활동이 함께 일어난다고 생각해 영역을 대충 배치하기 쉽다.
화산 활동은 B(발산형 경계)에서만 일어나고 보존형 경계인 A에서는 일어나지 않으므로 ㉢에 속한다. ㉠은 A에서만 나타나는 것(예: 변환 단층)의 영역이다.
⑤
함정 B가 해령(해저 산맥)이라는 점 때문에 '산맥'이라는 말에 끌려 습곡 산맥과 같은 지형으로 착각하기 쉽다.
습곡 산맥은 대륙판과 대륙판이 충돌하는 수렴형 경계에서 발달하므로 A, B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다. B에 발달하는 것은 해령이다.
이 문항이 묻는 능력
판의 상대적 이동 방향 그림에서 경계의 종류를 판별하고, 경계별 지형·지각 변동을 벤 다이어그램 영역으로 분류하는 능력
다음에 비슷한 문제를 만나면
판의 이동 방향 화살표로 경계 종류(발산·수렴·보존)를 판정 → 경계별 지형(해령·해구·변환 단층·습곡 산맥)과 지각 변동(지진·화산)을 표로 정리 → 벤 다이어그램의 각 영역에 맞게 배치
다음 문항 · 15번
그림은 지구 시스템에서 일어나는 자연 현상 A, B, C를 나타낸 것이다. A, B, C를 지구 시스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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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개념
판 구조론지구 표면이 여러 개의 판으로 나뉘어 있고, 이 판들이 맨틀 대류 등에 의해 서로 다른 방향과 속도로 움직이며, 판의 경계에서 지진, 화산 활동, 산맥·해령·해구 형성 같은 지각 변동이 일어난다는 이론이다. 판은 지각과 상부 맨틀의 일부를 포함하는 두께 약 100 km의 암석권이며, 그 아래 부분적으로 녹아 있어 유동성이 있는 연약권 위에서 움직인다.
보존형 경계두 판이 서로 반대 방향으로 어긋나며 미끄러지는 경계로, 판이 생성되거나 소멸하지 않는다. 변환 단층이 발달하며, 지진은 자주 일어나지만 화산 활동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판 구조론 발산형 경계 보존형 경계 해령 변환 단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