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은 빗면을 따라 내려온 자석이 수평인 레일을 따라 운동하며 시간 t = t₀일 때 점 a를 지나고, 코일을 통과하여 벽에 충돌한 후, t = 2t₀일 때 점 b를 지나는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 검류계에서 측정되는 유도 전류의 세기는 t = t₀일 때가 t = 2t₀일 때보다 크다. 수평인 레일은 코일의 중심축에 놓여 있고, 레일 위의 점 a, b는 코일의 중심으로부터 같은 거리에 있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 (단, 자석의 크기, 모든 마찰, 공기 저항은 무시한다.) [2.5점]
유도 전류가 t₀에서 더 세므로 속력도 t₀에서 더 큼(ㄱ 옳음), a에서는 N극이, b에서는 S극이 반대쪽에서 코일에 다가와 전류 방향이 같음(ㄴ 틀림), 코일 통과 중 운동 에너지 → 전기 에너지(ㄷ 옳음) → 정답 ③.
코일 속 자기장이 변하면 유도 전류가 흐르며(전자기 유도), 자석의 속력이 클수록 유도 전류가 세고 자석의 운동 에너지 일부가 전기 에너지로 전환된다.
보기 ㄱ: 자석의 속력이 클수록 유도 전류의 세기가 크므로, 유도 전류가 더 센 t = t₀일 때의 속력이 t = 2t₀일 때보다 크다. 보기 ㄷ: 자석이 코일을 통과하는 동안 코일에 유도 전류가 흐르므로 자석의 운동 에너지 일부가 전기 에너지로 전환된다. 따라서 정답은 ③이다. (ㄴ은 t = t₀일 때 자석이 a를 지나며 N극을 앞세워 코일에 가까워지고, t = 2t₀일 때 b를 지나며 S극을 앞세워 반대쪽에서 코일에 가까워지므로, 코일에 생기는 자기장의 방향이 같아 유도 전류의 방향이 서로 같아 틀리다.)
자석의 극과 운동 방향으로 유도 전류의 방향을 판단하고, 유도 전류의 세기로 속력과 에너지 전환을 추론하는 능력
유도 전류 세기 비교로 속력 비교 → 각 순간 코일에 다가오는 극과 다가오는 방향을 함께 확인해 렌츠 법칙으로 코일 양 끝의 극 결정 → 에너지 전환(운동 에너지 → 전기 에너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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